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음반이 다음 주쯤에 입고가 된다고 한다.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뭐 다른 사람들은 그런것 가지고 그래?? 하겠지만..말로만 듣다가 한번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 그것도 수입음반.....한가지 걱정이 있다면..그것을 제때에 살 수 있냐는 것이다. 수입음반은 대체적으로 빨리 빠지는 편인데...음..요즘 환율이 많이 올랐는데..특히 유로...너무 비싸지는 않을지...

유로..너 왜그렇게 비싼거냐? 1유로에 1400원한다할때...너무 놀랐다. 하긴 100엔이 800원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즘엔 1100원이니...뭐..외국나갈일이 없으니.환율 오른다할때...그런가보다..했다.(물가 오르는 것은 일단 체감은 덜하니...패스..) 그런데 수입음반을 사다보니...환율에 좀 민감해진다...예전에 7900원에 팔리던 음반이 지금은 13000원하는 것 보고...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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