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지브리 스튜디오의 만화를 다는 아니지만 몇개는 보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가 아님 고양이 남작 나오는 것부터였는지...하여튼 그때부터 좀 관심이 없어졌었는데 이번 포뇨도 그랬다.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포뇨 귀여웠다. 소스케인가 하는 소년도 귀여웠다. 포뇨원곡을 부른 사람들이 어설픈 한국말로 불러준 주제곡도 귀엽고...근데 그게 끝이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등을 많이 그린것은 알겠는데 그것을 보여주는 방식이 이젠 내게 약발이 다됬달까? 나이가 더 들어서 염세적으로 변해서일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나 이웃집 토토로등은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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