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옆에 answer key라고 쓰여있죠..basic grammar in use의 답을 따로 별매로 파는 책입니다. 사실 책이라고 하기가 좀 그래요. 그냥 가운데 호치키스로 박아논 것에 불과해서요. 뭐 문제집을 그것도 답안지에 질을 따지기가 좀 그렇지만...그래도 좀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두고두고 보는 문법책인데...(일부 시리즈는 2쇄가 나왔고 답안지가 속에 들어가 있는데요. 이 책은 2쇄가 안 나와서 그런지 답안지가 따로 있는것입니다.)
표지는 basic in grammar use랑 같구요. 크기가 공책만합니다. 그리고 장수는 몇장안되구요.(겉표지 포함해서 18장입니다.) 속지의 두께는 우리나라 책보다는 좀 두껍구요. 책옆면이 무척 지저분합니다. 절단할때 제대로 안 했는지... 개인적으로 글씨크기가 좀 마음에 안드네요. 너무 작습니다. 음 ..한글의 글자크기 10정도입니다. 글씨크기가 작다고 답이 안보이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책 크기 자체를 줄이고 글씨 크기를 좀 키우고 장수가 많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