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수학1의 정석 - 6차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1992년 3월
평점 :
절판


저 고딩때만해도 수학정석 그리 인기가 좋지 않았는데..(수능의 수준이 좀 높았던 때라...기본적인 문제는 몇문제 없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요 몇년 사이 다시 수능이 좀 많이 쉬워지면서 많이 산다고 하더군요. 동생도 샀다는...(저자가 돈 많이 벌었을 것 같습니다. 후후...)

예전에 고딩때 수학정석 연습문제에서 문제내서 시험보던 것이 기억에 나네요.(당시 공부를 안하고 시험봐서 많이 맞았거든요.) 정석보면 외우는 요령같은 것이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탄젠트, 코사인, 사인을 삼각형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나네요. 교과서에 없는 외우는 요령이 무척 도움이 됬었죠.

단...기본문제같은 경우 답만 나오고 풀이과정이 없고 따로 얇은 책 만들어서 파는 것은 좀 마음에 안 듭니다. 대부분 위에 예제라 형식이 비슷한데요. 가끔씩 다른 문제가 나와서 제 딸리는 머리로 풀기가 어려웠거든요. 특히 응용을 요하는 연습문제는 많이 포기했었죠. 후후... 아마 수학의 기초를 닦는데는 교과서와 더불어 정석한번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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