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제품에 특화된 제품인 것 같아요. 뒤에 설명읽어보면 울전용이라고 쓰여있고 일반 섬유유연제보다 약간 비싸더라구요. 가끔씩 가정용 드라이 크리닝도 하고 해서 한번 사보았는데요. 그냥 솔직히 말하면서 일반 섬유유연제와 크게 사용하고 나서의 차이점은 모르겠어요. 울제품에 한해서 조금 더 부드러워진다던가 오래 쓸 수 있다던가 또는 털이 덜빠진다던가 하는 등의 체감상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요. 그냥 울제품 전용이나 보통 섬유유연제보다는 뭐가 나아도 낫겠거니..하면서 쓰고 있어요. 아,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반 섬유유연제보다는 좀 더 점성이 있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