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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교의 미도리 양!! 2
이케야마다 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본격적으로 도쿄의 남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축구 시합도 하면서 여전히 복수심에 불타는 미도리양을 볼 수 있는데 왜 완결이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다. 잘못 되있는 것일까? 아님 일본측에서 연재하다가 연재가 중단되었을까? 연재중단되면 완결이라고 쓰나?
뭐 어쨌든 용돈을 다 써버려서 미도리양은 여장(?)을 하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된다. 축구부의 그 단짝남학생은 미도리양을 지키기(?)위해 같이 아르바이트..그리고 거기서 다시 적을 만나게 된다. 1권에서는 차갑게 나오더니 꽤나 미도리양에게 관심이 많은듯 하다. 뜨거운 물에 데었다고 번쩍 안아들기를 하지 않나...그럴거면 왜 1권에서 그런것인지..일부러 미도리양을 도쿄로 끌어내기 위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이쁘장하고 여리여리한 미도리양을 노리는 남학생들이 늘어난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