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오리지날 40g

평점 :
절판


어렸을때 누가 외국가서 사와서 이 것 먹어보았는데요. 얇으면서도 바삿바삿하고 좀 짭짜름하지만 맛있더군요. 당시에는 구할 수 없었지만 언젠가부터 수입이 되면서 가끔씩 사먹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과 양파맛을 가장 좋아해요. 위에 빨간것 뿌린 것은 별루~.

감자를 통째로 썰어서 튀긴것인지 아니면 가루내서 모양만들어서 튀긴것인지 모르겠지만 두께가 1mm나 그 이하의 감자칩니다. 감자만 넣은 것이 아닌 각종 첨가물이 들어있어서 100%감자라고는 할 수 없죠. 좀 많이 짠 편이에요.(짭짜름한 안주와 곁들이는 맥주를 생각하면 맥주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짜다고 느끼면서도 계속 땡겨서 결국에는 한통 다 비운다는 것...특이 이것은 작은 것이니 그래도 괜찮은데 큰 것 사면 느끼하다고 하면서도 계속 먹어요.

수입품이라 좀 비싼데요. 나름 통에 빼곡히 들어있긴 하지만 양이 많다고는 할 수 없어요. 가끔씩 생각날때 또는 영화관에서 먹어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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