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500g. 대용량 쿠키, 스넥, 간식 커피와함께
임페리얼사
평점 :
절판


어렸을때 외국에 나갔었던 친척이 사다줘서 먹었던 쿠키예요. 500g에 배송료 포함해서 가격이 상당히 좋다 싶어서 저도 좀 사고 동생한테 2통이나 보냈습니다. 2통 보내면 사탕도 준다길래 기분이 좋긴 하더군요.(사탕 별루 안 좋아하는데 저 외제 사탕 먹어본 기억에 의하면 맛있었거든요. 새콤한 맛이 강조된 것이 깡통에 고운 설탕가루같은 것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버터향이 있고 바삭한 맛이 좋은데요. 보통 시중에 파는 쿠키에 비하면 덜 달아요. 달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약간 덜 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슈퍼에 파는 그 부슬부슬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의 버터링 생각하시면 안되요. 그것보다는 좀 딱딱한 느낌이거든요. 음..샤브레 느낌이 좀 있달까요? 다 먹고 통에는 다른 것 담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아 그리고 모양만 다르지 맛 다 똑같아요.

 p.s. 더 싸게 파는 곳들이 있어서 별표 뺐습니다. 싸게 산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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