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문기사를 보니 파키스탄 국왕이 재산도 몰수당하고 했다면서 몰락했다고 했다. 예전에 파키스탄 국왕이 입헌군주제인가 한다고 해서 인기 대단하다고 하던데..왜? 그래서 읽어보았는데....몇년전에 그 신임받던 국왕의 아들이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가족들을 사살하고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아마 그래서 새로운 국왕이 나왔는데 그가 독재적이었다고 한다. 마오이스트라나? 마오쩌둥 죽은지가 언제인데?? 뭐 어쨌든 국왕이 없어져서 국민들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2. 우연히 본 동영상에 sm쪽의 가수들 군무풀샷인가 하면서 올려진 것이 보였다. 제목도 그렇도 사람들 댓글이 정말 멋있다. 대단하다..였는데 솔직히 대단한줄 모르겠다. 박자 딱딱 맞춰서 춤추는 모습이었는데 별루 감흥이 없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했는데 제목에 낚시질당한 느낌이다. 뭐랄까...그 정도는 전문 댄서한테는 웃기는 일이다 싶달까? 그들이 그 영상에서 노래를 라이브로 제대로 하면서 불렀다면 생각이 바뀌었을수도 있지만 단지 박자 딱딱 맞춰서 군무 추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가 싶다. 만약 그들이 중고등학생..또는 아마추어라면 대단해 보일 수도 있는데 프로니까..당연한 것 아닌가? 문제는 가수로서의 프로정신이 아닌 댄서로서의 프로정신인가 싶긴 하지만...

3. 요즘 모 가수의 음악에 흥미가 가면서 몇개 검색해봤는데 상당히 다양한관점의 글들이 있어서 놀랐다. 동인녀라고 하나? 동성커플놀이하는 사람부터 아이돌에 집착하는 사람들, 가수능력에 대한 것 등등....무척 신기했다. 그렇게도 가수를 볼 수도 있구나...싶달까? 연예인이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인 것은 아는데 난 가수는 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못해봤기때문이다.(물론 실제로 드러난 안좋은 모습들을 보면 그 가수가 싫어진다. 뭔가 인성이 안된듯해서..대표적으로 xx아일랜드) 난 보통 tv등에서 라이브 하는 것등을 통해 관심을 두는 편이어서 그 사람이 버라이어티에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 캐릭터인지 등등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더더욱 신기했다. 지난번 디워를 보면서 사장으로서의 입장,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입장, 관람자로서의 입장 등등 여러 입장을 가진사람들의 글을 보면서도..오호..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하는 다양성을 체험했는데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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