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를 위한 진혼미사곡을 레퀴엠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 특유의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가 너무 나도 끌려요. 조용하고 차분한 발라드를 즐겨들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이어서 듣는 것이 힘들때는 컴필음반을 꺼내놓고..
|
솔직히 유명한 음반인지 모르겠습니다. 베르디의 레퀴엠은 격정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아직 들어보진 못했지만 들어버고 싶습니다. |
|
EMI의 GAOC라는 것만으로 검증받은 음반입니다.(great artists of the century) 현재 emi에서 밀고 있는 과거반 시리즈죠. 브람스의 음악은 아직 못 들어봤는데..어떨지. |
|
포레의 레퀴엠은 레퀴엠 치고는 아주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죽은 자가 천국에 갈듯한 그런 꿈꾸는 분위기요. 포레의 레퀴엠 중..명반이라 불립니다. |
|
이 합창단의 첫번째 음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실험적인 방식....고전적인 레퀴엠과는 약간 다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