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소속사에서 여자 sg워너비식으로 밀어준 씨야...작년에 데뷔하면서 10만장이 나가서 신인치고는 대박이 나고 정말 놀랐다.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sg워너비처럼 라이브 안정적으로 할줄 알았는데...라이브 몇번 듣고 놀랐다. 그다지 실력파는 아닌듯하다. 녹음과 라이브가 좀 뭔가 틀리달까? 음을 낮춰부른다는말도 있던데..그래서 그런지도??? 그 메인보컬같은 분은 잘하는듯 하던데..나머지 두분은 글쎄..아이돌도 아닌데 왜 메인보컬만 잘하는지 궁금하다.

특히 씨야에서 얼굴마담하는 남규리씨...그 동안 라이브 보면 그다지 가수할 정도로 특출나게 잘한다는 느낌도 없고 이번에 못말리는 결혼의 ost 깊은 밤을 날아서인가 하는 곡도 녹음과 라이브가 많이 다르고(녹음은 상큼한데 라이브는 상당히 칙칙해서 컴퓨터로 음악에 손댄것이 아닌가 싶음).

그 동안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노래 잘할꺼라..생각했는데 요 근래 립씽크에 라이브 별루라서 실력파는 아닌듯 하다. 그냥 sg워너비 스타일 노래가 뜨니까..거기에 무임승차해서 잠시 뜬 느낌이 든다. 오늘라이브도 그다지 잘한 느낌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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