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47
임재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한 10몇권까지 보고 그 이후로 보지 않았던 것으로기억하는데 47권이라니...지금 속도로 봐서는 100권도 넘기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초반에 인기 많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계속 인기가 많은가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 보면..

어쨌든 오랜만에 봤더니 익숙한 등장인물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아서 이 만화도 세대교체중? 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상태랑 그 키작고 모사꾼같은 스타일의 남자애등이 등장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반갑기도..

현상태는 3학년이 되어서 학원폭력계에서는 전설로 남고 인천의 다른 고등학교에서 새로운 전설(?)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주축인물의 이름이 민주라서 민주화세력이니 뭐니 하면서 어쨌든 목표는 싸우지말고 잘살자인데 그다지 믿음이 가진 않는다. 등장인물들도 믿음이 안가는지 현상태가 있는 학교의 후배빼고 나머지 학교들은 그들에게 응답을 하지 않는다.

학원폭력물의 패턴이 그러하듯이 대의명분, 우정 어쩌고 하면서 열심히 싸우고 터지고 할 것 같은데..연합까지 생기고 하는 것 보면 확실히 스케일이 커지고 있는듯 하다. 이젠 인천도 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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