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포뮬러 여기에 와서 정말 너무너무 심각해지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레이싱 보는 재미로 이 애니메이션 보는 것 좋아하는데 어째..점점 레이싱은 분량이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그 시원하게 달리는 경주레이싱을 보여줘~~~난 주인공들보다 머신보는 것과 레이싱 보는 재미로 보는 편인데...너무하다 싶다. ova이다보니 분량이 짧아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지금까지처럼 꽤 잘나가고 있는 주인공 하야토..경기중에 이상한 감각을 알게된다. 제로라는 영역의 것으로 경기중에 몇초후의 미래가 보인달까? 블리드 카가는 그 감각을 무서워 하면서 하야토에게 조심하라고 충고를 해준다. 그리하여 하야토는 제로의 영역에 대한 나름대로의 심각한 고찰을 하게되는데...그 동안 실제있는 자동차 경주의 기술등이 꽤 많이 나와서(드리프트같은 단어도 이 애니로 처음알 정도임.) 제로의 영역도 실제로 존재하는지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다. 현실에서 그렇게 달린다면(물론 애니메이션의 자동차 성능을 현재 구현가능한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느낌이 있을까?? rpg게임이나 만화에 많이 나오는 오리하르콘인가 하는 금속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