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포뮬러의 또다른 ova이다. 참고로 현재 신까지 나왔는데 그 이후는 어떨지..잘 모르겠다. 몇년때 소식이 없는 것보면 접었나?? 하는 생각도...또다른 시리즈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시원스럽게 다리는 서킷경기도 좋았고 자동차 경주에 등장하는 용어들이 꽤 많이 등장해서 슬립스트림같은 처음들어보는 단어들도 알게해주고 참 좋았는데..이번 시리즈는 청소년기의 하야토를 볼 수 있다. 이전에는 그저 소년이었다면 이제 슬슬 질풍노도의 시기를 제대로 겪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달까? 아울러 머신에 대한 집착도...뭐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아스라다를 내치다니 못獰?하야토...쳇...아버지가 살아있었다면 더 업그레이드된 머신들을 만들어 줬겠지만...뭐..항상 남보다 앞서게 발전된 머신을 타았던 하야토..그러나 머신개발은 더뎌지고 다른 경쟁자들은 머신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록을 좋게 내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점점 승리를 맛보기 힘들어 진다. 그리고 머신에 집착을 하게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