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쾌남시대, 여걸 식스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중년의 연예인들에게 게임을 시키고 여걸식스는 쾌남시대보다는 약간 젊은 연예인들이 나와서 옛날 노래 부르는 것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족들이 보기에 컨셉은 참 좋다..싶다. 다양한 연령대로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달까? 문제는 섹시를 강조하려는 듯한 것과 신정환등의 지나친 방해작전을 통한 흐름깨기?가 좀 그렇다. 신구세대가 함께하는 연예프로그램이 드물어서 다양한 연령층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이미지는 좀 좋다 싶지만..

쾌남시대는 그렇다치고 여걸식스의 경우는 거의 초대손님이 묻히지 않나..싶다. 여걸식스의 고정출연자들의 장악력이 워낙 쎈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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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7-01-07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가 센ㅡㅡ; 여걸들에게 묻힌 게스트들이 정말 안타까워요...제가 좋아하는 게스트들이 나올땐 짜증스럽기까지 한답니다.

모1 2007-01-0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한번도 제대로 본적 없다가 오늘 처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보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