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포털사이트 첫화면에 기사가 떠서 읽어보았는데....돈문제에 폭행에 유산등등때문에 난리도 아닌듯 했다. 진실을 가린다고 하면서 재판을 하니마니 하던데..지난번에 결혼한지 10일만인가 갈라섰다고 했을때는(혼인신고 안한 상태라 이혼할 필요도 없다고 함.) 뭐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이번에 코뼈 수술하고 유산하고 하는 이야기를 보니 이찬이 너무 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때렸으면 그 상태가 될까..싶기 때문이다. 잘잘못을 떠나서 폭력을 행사해서 사람을 그렇게 만든 것 자체가 참 너무하다 싶다. 결혼식한다고 환하게 웃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 드는 생각...연예인이라서 힘들겠다..하는 것. 솔직히 남들에게 그다지 알리고 싶지 않은 것일텐데 연예인이라 법정까지 가네 하면서 다 알려지고 사생활침해가 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연예프로그램등에서는 시청자의 알권리 어쩌느니 하던데...정말 시청자가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