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서 드디어 이 컴퓨터가 하드를 4개 잡아(?)먹었다. 컴퓨터 이번에 3번째 쓰는 것인데 이번 컴퓨터만큼 하드를 잡아먹는 컴퓨터도 없다 싶다. 하드값만 지금까지 근 40만원은 들었다. 동생한테 사오라고 시켰더니 삼성하드를 사왔는데..슬슬 불안하다. 삼성하드소음이 심하다고 하는 소리 들었는데..확실히 좀 그런 느낌도...어쨌든..이번에 배드섹터 난 하드 언제산것인지 기억이 안나서 문의를 했더니 약 2년이 넘었다. 1년 안쪽이었어도 무상수리인데..이상하게 하드 바꿀때마다 미묘하게 품질보증기간 약간 지나서 고장이 난다. 이 컴퓨터가 미친 것인가? 배드섹터를 나게 만드는 악연이 컴퓨터 붙은 것인가? 에휴...너무 슬프다. 다음번에 배드섹터 한번 더 나면..오래되기도 했으니 컴퓨터 갈아버려야겠다. 슬프다. 흑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