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피부좋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충분한 수분섭취와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다.
내주변에도 있다. 이런사람.. 수십만원의 고가 제품없이도 이 두가지만으로도 화장한 듯한 꿀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
그래서.. 끈적임을 싫어하는 나도! 자외선 차단이란 걸 한번 제대로 해보련다. 약간의 끈적임도 거부하는 탓에 완전 화창한 날 외출할때 자외선차단기능이 있는 비비와 팩트만으로 살아왔던 내가! 생활자외선 너마저도 차단해보려한다!
일단은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거 싫고.. TV에서 보니 손가락 한마디정도는 짜서 발라줘야 차단지수 효과를 100%로 본다는데 그걸 다 흡수시킬 자신은 없고 지수가 약하면 그만큼 효과는 없을테니 이왕이면 순하면서도 지수가 높은 것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뚜껑을 열고부터 6개월까지가 최적이라고 하니 양도 그리 많지 않은 녀석으로다가... 고른것이 바로 이제품이다. 약간의 메베효과가 있어서 평소생활자외선 차단에 피부보정효과도 있다. 정품용량의 절반씩을 튜브형 용기에 담아 두개를 사은품으로 주니 그만큼 유통기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같다. 무엇보다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다른 선케어 제품에 비해 적은 편인건 확실한듯 하다. 용량을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나도 이제 자외선 완벽차단하고 피부 좀 보호해 볼까? 음.. 난 소중하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