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NEW]마몽드 브라이트닝 파우더팩트 10HR 16G_전구매/금액별 사은품 제외

[NEW]마몽드 브라이트닝 파우더팩트 10HR 16G_전구매/금액별 사은품 제외 - 11065DN348-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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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피부를 위한 팩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비비크림에 마스크팩까지 사은품이 많네요

트러블 없는 피부..가장 기초가 되는 스킨

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클리어 스킨 - 모든피부 125ml
존슨앤드존슨

스킨은 피부 정리를 위한 것이라 특별히 비싼 것을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요즘들어 황사에 먼지에.. 성인 여드름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에 몇개씩 붉게 올라오는 녀석들을 보면.. 내가 무슨 이팔청춘도 아닌데 사춘기때 보다 더 여드름이 생기는 것 같아 속상하다..  

비누하나 화장품 하나 조금만 독해도 트러블이 일어나는 피부라 왠만하면 무알콜에 방부제 화학물따위 첨가되지 않은 순한제품만을 써왔는데, 여드름때문에 약알콜이 함유된 이녀석으로 세안 후 피부를 한번 더 닦아내자는 마음으로 오랫만에 구입했다.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듯 발라주니 약간의 알콜 덕분에 남아있는 노폐물도 닦이고 약간의 소독 작용도 해주는 것 같다. 트러블이 많이 가라 앉고 있는 걸 보면..  

용기가 리뉴얼 되었다는데.. 무척 묽은 스킨이라 잘못하면 확~ 나오는 게 흠이긴 하지만 앙증맞은 사이즈로 유통기한에 구애 받지 않으니 황사바람 부는 봄철동안은 이녀석을 써야겠다.

보습최강 재구매 100%

뉴트로지나 바디 에멀젼 - 310ml
존슨앤드존슨

보습 최강 뉴트로지나 바디 에멀전!! 가을에 구입한 녀석이 이제 슬슬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다.  

완전 떨어지기 전에 구매를 해놔야 오빠씨의 완전 건조한 피부가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트지 않겠지. 

마트를 갔다가 17000원대의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비싸서 놀란 것이 아니라 알라딘에서 파는 가격이 너무 싸서 놀랐다. 

(원래 비싸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알라딘에서 파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너무 싸다는 것에 놀랐다.) 

마트에서 17000원대면 일반 화장품가게는 얼마에 판다는 것일까나 ㅡㅡ^ 

암튼,, 나는 향도 그렇고, 끈적임도 있어서 쓰지 않지만..  

이런것에 익숙한 완전 건조 오빠씨는 뉴트로지나 새제품을 보자마자 흐뭇해 한다.  

오빠씨는 바디로션은 이것밖에 안쓰기 때문이다.  

선물용으로 들어온 타 바디로션들은 퇴짜를 맞고.. 나만 쓰고 있다..  

보습및 지속력이 딸린다나..뉴트로지나가 킹왕짱이라는 오빠..  

한가지 단점이라면 펌핑용기가 네모진데다가 로션자체가 무척 무겁기때문에 알뜰하게 다 쓰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양쪽에 한참 남았는데 잘 펌핑이 되지 않아 성질급한 오빠는 새것을 꺼내라 성화다. 아직 많이 남았는데..  

로션을 바를때마다 뚜껑을 열어 털어 쓰고있다. 그리고 크림통을 씼어 뒤집어 놓으면 로션이 어느정도 흘러 내려오는데  

나는 이것을 핸드크림 대신 사용한다. 내가 부분적으로 아토피가 있는데,,  

물집같은것이 생길때 초기에 이 제품을 사용하면 금방 가라앉는다.  

왠만한 아토피 크림보다 좋다!! 역시 제일 아래 피부층까지 침투한다는 보습력이 사실인가 보다!

[100자평] toto 잉크패드 16가지 색상

toto 잉크패드 16가지 색상 - toto 잉크패드 - 파스텔보라
닭똥집디자인(TOTO)

반짝반짝 블링블링 정말 색이 이뿌고 패드가 잘 굳지 않아요

오빠씨 선물

니베아 포맨 쿨 킥 쉐이빙 젤 - 남성용 200ml
니베아

제품이 훨씬 멋지게 변했네요.  

오빠씨는 부드럽고 깔끔한 면도를 위해 항상 이 제품을 씁니다. 

젤로 나오자마자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생성되는데 무척 시원한 향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