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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든남자 케라틴 실크프로테인 헤어팩 - 1000ml
소망화장품
평점 :
단종


머리카락이 가늘고 길어서 항상 머리끝이 갈라졌다.

비교적 알아준다는 제품라인의 린스와 트리트먼트제를 써봤지만

머리끝을 잘라준지 이삼일만 지나면 머리끝이 갈색으로 변하고 갈라지기 일쑤였다..

미용실만 가도 머리끝이 지져분해요 잘 엉키네요~ 그러면서 린스쓰세여? 라고까지 묻는다..

아토피에도 불구하고 조심조심해가면서 다소 비싼 린스를 공들여 썼더니 린스쓰긴쓰냐고 ㅡㅡ^

쓴다고 하면 머리가 많이 상해서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다소 고가의 케어를 권한다...

그러다가 언니가 매직하고 나서 미용실언니의 권유로 케라틴 샀는데 좋다고 하는 소릴듣고는 냉큼 샀다. 가격도 싸니깐.. 밑져야 본전..

전에 쓰던 린스 다쓰고 이거 쓴지 이주정도 됐는데.. 샴프하고 헹구고 나서 머리물기를 손으로 꼭짠다음 한번 펌핑해서 머리끝에만 발라주고 3~5분정도 놔뒀다가 헹구는데.. 진짜 신기하게 머리끝이 멀쩡하다. 오히려 상했던 것들도 살아났다!!

머리결이 전체적으로 좋아져서 머리빗을때도 기분이 좋다. 매일매일 드라이랑 매직기를 사용하는데도 전혀 상하지 않다니 앞으로 계속해서 이거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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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 BB 프라이머 틴티드 컨트롤베이스 SPF 40 PA++

평점 :
단종


제가 피부가 민감성 이라 아무거나 못바르는데요..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비누하나만 바꿔도 얼굴에 급 여드름이 막 생길정도로 심해요.. 그래서 화장품 잘 못바꿔 쓰는데.. 로트리 파우더 선물받아서 써봤더니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베이스도 바꿔봤는데.. 진짜 좋아요

적당히 매트해서 번들거리지도 않고 잘 펴발라지고.. 스펀지로 바르면 주근깨 같은 거 잘 안가려지는데 그래서 전 스펀지로 일단 잘 펴바르고 점이나 주근깨는 손으로 다시 한번 덧바르거든요.. 그럼 커버도 되요..이번에 자외선차단까지 된다길래 지난번에 썼던것도 다 써가서 하나 구입했는데.. 역시 좋으네요~

특히 고급스러운 케이스라 화장대 위에 올려놓으면 젤 이뿌구요...전에쓰던 베이스는 잘 밀려서 싫었는데 이건 전혀 그런거 없이 잘 밀착됩니다.

순하고 예쁘고 커버력 있는 비비크림 원하시면 한번 써보셔도 될듯..무엇보다 제 피부에 트러블 안일으키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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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 황토 필링젤 - 150ml
소망화장품
평점 :
단종


요즘들어 각질이 일어나는 것 같아 하나 구입해서 써볼라고 맘먹던차에 상품평이 좋길래 사봤어요예전에 가끔 쓰던 필링젤은 일단 알갱이가 눈으로 보이고 이것보다는 매트하다고 해야하나? 그랬는데..이것 일단 조금 묽고 알갱이가 눈으로 보일만큼 크지는 않아요..근데.. 미세하다고 묽다보니 피부에 자극은 덜가는 것 같아요..저번에 한번 흙설탕팩 했다가 너무 자극적이여서 피부가 다 붉게 변했는데.. 그 후로는 필링제품 쓰는게 두려웠거든요..근데 이건 무척 부드러워요..

문지르고 나서 씻을때도 피부가 많이 부드럽고 깨끗해진 느낌이 들어서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꼭꼭 해요^^ 한가지 아쉽다면 묽어서 그런지 힘조절을 잘해야지 아니면 왕창 나온다는 거...

어쨓든 다쓰면 또 사서 쓸 생각이들정도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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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다이어리
씨엠투
평점 :
절판


너무 화려해서 조잡하지도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는 다이어리를 찾고있었는데..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고르는게 쉽지 않았다.

가격이 좀쎄지만 일단은 깔끔하면서도 칼라풀함으로 나름의 화려함을 가지고 있어서 눈여겨보다

결국 지르고 말았다..

일단 배송은 초특급이였고. 주문한 다음날 왔음(참고로 나는 성남에살아여~)..깜짝 놀랐다.

택배기사아저씨가 잘못찾아왔나 해서.. 예상보다 너무 빨라서^^

포장을 뜯어보니 빨강 박스(가로세로 한 20cm정도)하나가 들어있었는데..

속으로 '여기에 어떻게 다이어리랑 볼펜이랑 달력까지 있다는 거지?'했다. 너무 작아서

어쨓든 상자를 열어보니 손바닥보다 조금 큰 앙증맞은 다이어리와 볼펜 등등이 있었는데

일단 다이어리는 화면상에 보는거랑 같이 깔끔하고 칼라풀하고 쓸 공간도 많고 쓰잘떼기 없는 조잡한 그림따위로 공간을 허비하지도 않고 딱 좋았다.

표지도 하드커버에 잔때가 안묻게끔 코팅되어있고  360도로 접어도 튼튼했다

(실제로 그렇게 사용도 안하면서 해볼껀 해본다ㅡㅡ^)

또하나 좋은건 날짜가 다 써있다는거!! 이게 귀찮아서 다달이 다이어리 정리하는 귀찮음이 늘어가 10월쯤되면 어디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게 되는데 차차 다이어리에는 날짜가 다 써있더라^^

또 월간 뿐만아니라 주간계획에도 날짜가 다써있어서(사실 이게 진정 귀찮은 일이지)

쓸필요도 그리고 땡땡이칠일도(가끔 귀찮으면 몇주일씩 빼먹고 쓰는데ㅎㅎ)없어서 더 알차게 쓸것 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다이어뤼는 대만족~~

볼펜이야기도 넘어가자면... 볼펜은....별로 안써서... 날림글씨가 심하다보니 볼편을 잘 안써서 모르겠다.. 일단 디자인은 귀엽고 안전포장이 되서 왔기때문에 차차 두고(앗!!동음이의어)써도 될듯..아니면 누굴줘도 되고..이쁘니까^^

달력은...좀 실망이였다.. 너무 작아서도.. 종이도...

일단은 너무작아.. 눈나쁜 나에게는 코앞에 두고 봐야하는 달력.. 가로세로 한 십센티미터 될까?일반 은행이나 보험회사등등에서 주는 탁상용달역의 1/4크기정도 혹은 1/3정도로 보면 될듯...

그리고 이쁜 그림은 없다.. 앞뒷면이 다 월별 달력이라. 앞면에는 날짜가 크게 있고 뒷면에는 그림이 있는 달력이 아니라.. 앞면에는 1월이 뒷면에는 2월이..이런식으로 달력만 있는...종이도 얇고..일반달력종이가 아니라 걍 A4용지같은..아니 이거보단 조금 빳빳한...(여기서 살짝 가격이 쎄긴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달력까지 있어서 비싼줄알았는데 달력씨가 너무 실망이얌) 그리고 크기도 작아서 하루에 뭔 일이 3개이상 겹치면 적지도 못할꺼 같다. 세줄쓰기엔 너무 칸이 작으삼!! 별을 반개빼고 싶지만 발개는 선택이 안되는구나~ㅠ.ㅠ

결론은... 달력씨가 살짝쿵 실망을 주었지만.. 다이어리가 이쁘니까..비싸지만 돈아깝다라는 생각은 안든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말을 꼭 해보고 싶었다.

2008년에는 차차다이어리를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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