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책을 안읽는거 같다
좋아하는 만화가샘이 새 단행본을 낸지도 벌써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서점갈 생각도 엄두도 못내고 이러고 있다
오랜만에 알라딘을 찾았다
이제 슬슬..조금씩 조금씩...책 읽기에 다시 빠져들어야겠다
가을..이 얼마나 책읽기 좋은 계절인가...^^
나의 서재를 갖고 싶은것이 꿈인 나에게 괜찮은 책인거 같아서 샀는뎅
음..속지랑 인쇄상태가 넘 안좋아서..다시 교환했다..
음냘..기분상한다...^^;;
멋진노래를 하나 들었다.
하은의 노래라는데..머더라..제목이..^^;;;
나는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느낌이다.
나는 없고..학원강사 과학샘만 있다.
나는 없고..김재만팬카페 지기만 있다.
나는 없고 김지은님의 팬만 남았다.
나는 없고 장지아님의 착한 안여사만 남았다..
내가 없으니까...태양님의 아내도 없어지고 있다.
미안하다..
서울발레시어터에서 [블루]를 공연한다
꼭 가야하는데..이번엔 기회가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