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깜언 창비청소년문학 64
김중미 지음 / 창비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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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다문화사회, 농촌의 쇠락, 장애와 혐오 문제 등 수많은 화제를 다루면서도 힘을 잃지 않는 건 유정의 진솔하면서 당당한 성격과 화법 덕분. 7년이 지난 지금도 진행형인 현실의 장벽에 한숨이 나오고 마음은 무겁지만, 투닥거리며 서로를 아끼는 네 친구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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