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아무님의 서재
https://blog.aladin.co.kr/amour91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100자평] 레트로토피아
l
100자평
댓글(
1
)
아무
l 2019-10-05 14:28
https://blog.aladin.co.kr/amour91/11161933
레트로토피아
- 실패한 낙원의 귀환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정일준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유동하는 현대에 향수라는 유행병을 쫓는 현대인에 대한 바우만의 질책. 대부분의 논지는 그의 전작에서 찾을 수 있지만, 여전히 새겨들을 수밖에 없는 현실. 대화라는 막연한 결론은 도피하는 것이 ‘무사유’일 뿐이라는 뜻으로 읽힌다. 주어를 종종 찾을 수 없어 매끄럽지 않은 문장이 읽기의 흠.
댓글(
1
)
먼댓글(
0
)
좋아요(
10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amour91/11161933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아무
2019-10-06 01: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자가 말하는 홉스, 부족, 불평등으로의 회귀는 마지막 챕터인 ‘자궁으로의 회귀’와 연결되는 듯하다. 멀리서 브로더의 글에서 등장한 자궁은 열반의 표본으로,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재에서 도피해 아무런 자극이 없는 세계다. 나에겐 이러한 경향성이 한나 아렌트가 말한 ‘무사유’로의 지향으로 읽혔다. “대화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설로 글을 매조지는 것이 막연한 결론으로 읽히는 듯하면서도, 그것이 가장 기초적이고 긴급한 시작으로 여겨지는 것은 여전히 곳곳에 만연한 ‘보지 않음’, ‘생각하지 않음’의 태도들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홉스, 부족, 불평등으로의 회귀는 마지막 챕터인 ‘자궁으로의 회귀’와 연결되는 듯하다. 멀리서 브로더의 글에서 등장한 자궁은 열반의 표본으로,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재에서 도피해 아무런 자극이 없는 세계다. 나에겐 이러한 경향성이 한나 아렌트가 말한 ‘무사유’로의 지향으로 읽혔다. “대화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설로 글을 매조지는 것이 막연한 결론으로 읽히는 듯하면서도, 그것이 가장 기초적이고 긴급한 시작으로 여겨지는 것은 여전히 곳곳에 만연한 ‘보지 않음’, ‘생각하지 않음’의 태도들 때문이다.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아무
기록들
감상들
주간 아무르
100자평
밑줄
日記
週間日記
단想과 일想과 잡想
방명록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국회
노후
뇌
대학
로봇
미래예측
민주주의
부동산
살림
수납
아동학대
영화원작
인공지능
재테크
젠더
청년
트라우마
페미니스트
페미니즘
폭력
2007
8
서재지수
: 39075점
마이리뷰:
107
편
마이리스트:
1
편
마이페이퍼:
101
편
오늘 5, 총 25717 방문
최근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 ..
아무님 당선 축하드립..
페이퍼 당선 축하드려..
황정은 리뷰 맛집 아무..
저는 <영화와 시&g..
오... 그런 작가였구나..
우와. 그 정도예요? 저..
<물고기의 모든 역..
새해 목표 이루시길! ..
아 재밌어요 ㅋㅋㅋ 정..
먼댓글 (트랙백)
서가 이사를 꿈꾸며2—5년차 원룸 생활자의 책장
어떻게 읽으시나요?
밑줄긋기의 난감함
˝아무도 아닌 자 Niemand˝, ˝아무 것도 아닌 것 Nichts˝을 부정에서 건져내는 파울 첼란
어느 구경거리에 대한 보고서
powered by
aladin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