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슈가바인 2004-11-12  

언니 책추가~
뇽아 언니 책 주문했다. 르귄의 "바람의 열두방향"이야 사실은 파이이야기 사려고 했었는데 이책이 나왔길래 주저없이 사버렸지... 지금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두근두근 기대감에 부푼다
 
 
 


슈가바인 2004-09-10  

뇽아, 언니야
으흠흠...
지난번에 한번 찾아보려다가 실패했어
서재들이 워낙 많아야지...2페이진가 뒤져보다 결국 포기;
사실은 블러그하나 만들까 고민하다 이게 생각나서
괜히 여기저기 뭐만드는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일기나 써보려고....(내홈피는 죽었나살았나 소식없음--+)
언니이야기 궁금하면 내 서재둘러봐^^

참! 이사진 사무실서 캠으로 찍은건데 괜찮니?
 
 
 


아영엄마 2004-08-08  

앗! 제 서재도 있어요!
방긋님 서재에 들려서 글보다가(네 자매, 든든한 녀석들 6마리!) 즐겨찾는 서재가 공개되어 있길래(대부분 비공개로 설정해 두시죠~^^) 들어가 봤더니 어머나~ 제 서재도 있어요!! 아는체 좀 해주시지... 반갑구요, 앞으로도 시트콤 가족의 단란한 생활을 엿보러 들릴께요~
 
 
방긋 2004-08-08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합니다! 이렇게 왕림해주셔서 *^-^*
제 이름이 영아거든요.
닉네임이 아영엄마라서 동지의식(?)을 느끼기도 했고,
또 아영엄마님께서는 유명인이라서 늘 관심 갖고 있답니다.

아영엄마 2004-08-08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유명인사 아닌데...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님도 알라딘계의 미모로운 여성인가 봅니다. ^^ 심야에 활동하는 여성 알라디너들은 다 미모롭다고 하더이다.. 좋은 이웃을 새롭게 만나게 된 것 같아 무척 반갑습니다.

방긋 2004-08-0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라고라?
듣던 중 첨 듣는 소리이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호호호(미모로운 웃음)
 


panda78 2004-07-20  

안녕하세요? 방긋님. 닉네임이 너무 예쁘세요- 방긋이라니. ^^**
댓글 달아주신 거 보고 놀러왔는데.. 허.. 왜 지금껏 모르고 있었을까요?
이런 멋진 서재를.. 앞으로 자주 자주 뵙겠습니다. ^-^

아, 그리고 저는요, 진주 귀고리 소녀에서 그 화가랑 그리트의 묘한 분위기를 싹- 빼버렸음 좋겠더라구요. 쳇. 베르메르 성격 너무 나빠요. ㅡ..ㅡ#
 
 
방긋 2004-07-2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오히려 군더더기가 돼버렸잖아요!
그래도 '진주귀고리 소녀'는 그림이 예쁜 책이라서 정말 기분 좋은 책이에요. * ^ - ^ *
 


마태우스 2004-07-12  

안녕하세요?
마태우습니다. 제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이렇게 감사할 데가"라고 쓰려고 왔는데요, 막상 그러려니 너무 나이든 티를 내는 것 같아서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 할께요!"라고 씁니다. 아니지, 이건 너무 상투적이니...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는 어떨까요... 하여간 감사드리구요, 책을 쓴 것에 대해 갑자기 무한한 보람을 느낍니다.
재미있게 글쓰는 것에 대해 문의하셨지요? 저도 아직 모자라지만 제 수준에서 답을 드리자면, 말로 웃긴다고 글로도 웃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유머는 하나거든요. 유머를 끊임없이 추구해서 몸과 유머가 하나가 된다면 말로도, 글로도 웃길 수가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아직 몸과 유머가 따로 놀고 있고, 노력 중이어요.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