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버린 밧줄은 그 형태가 그대로 있다 해도 물건을 묶을 수 없고,

불에 한 번 구은 그릇은 그 깨진 조각으로 다신 그릇을 만들 수 없다.

또 일단 불에 익힌 쌀은 땅에 심어도 다시 싹이 트지 않는다.

한 번 사랑에 자신을 바친 사람은 이와 같아야 한다.

 

   < 세 가지 만트라 >

1.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 할 것이다.

2.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넌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3.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히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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