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꽃향기나 바닐라향을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무스크계열까지 좋아하는 것은 아니구요.
카보틴은 제 취향과 딱 맞는 향이에요.
상쾌한 바람결에 실려오는 꽃향기처럼 처음에는 상쾌한 향이지만 조금 지나면 은은한 꽃향기만 남는답니다.
향이 의외로 강한 면도 있으니까 많이 뿌리지않는다면 저녁때까지도 기분좋은 꽃향기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