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단숨에 읽는 스타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정말 힘들었던 책들을 모아봤다.
| 러브레터
라인하르트 카이저 지음, 성현숙 옮김 / 모티브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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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선정도서라며 누군가 선물해 주었다. 이 책을 읽은 뒤로 나는 느낌표 선정도서를 기피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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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았는데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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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입말로 썼다고 강조하던데 나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차라리 제목을 신변잡기라고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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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 출판사의 책이 아니었던 것 같다. 아마 10년도 더 전에 읽었으니까... 편지와 추측으로 이루어진, 사실에 충실하려 했던 책이었다. 그냥 내 상식을 넓혔다는 데에 만족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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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대와 달라서 처음에 좀 힘들게 읽었다. 그런데 중반부터는 익숙해져서 술술 읽을 수 있었다. 논문 비슷한 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