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꼭 함께하고 싶은 45가지 - 내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순간들
명로진 지음 / 북스토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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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올해 4살의 딸아이. 이번 가을,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아이와 집 앞 산책길을 걸으면서 '이것이 행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그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 앞에 산책길이 있다는 것도, 나무의 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내 옆에 나와 함께 걸을 수 있는 딸아이가 있다는 것도 모두가 감사의 대상이었습니다.

 

Present! 현재가 선물이라는 문장이 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느 순간 갑자기 느끼게 되는 행복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행복도 있습니다. 이 책에는 아이와 무엇을 할 때 행복했는지, 아이와 무엇을 꼭 하고 싶은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아이가 뱃속에 있었던 그 시절까지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오면 내 옆에 아이는 어느덧 자라서 밥도 혼자 먹고, 화장실로 혼자가고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4살의 아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다보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제 곁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에게 좋은 추억들을 기억들을 만들어줄까?' 고민했었습니다. 혼자서 생각하기에는 막연한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들 중에 함께 같은 책 읽고 토론하기는 제가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뜬 생각으로만 머리 속에 있던 것들이 다른 부모님들의 사례를 보면서 휠씬 구체화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아이와 함께 오래 걸어보기

2.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 말해보기

3. 비밀 언어 만들기

4. 비밀 장소 만들기

5. 숲 속에 텐트 치고 야영하기

6. 같은 책 읽고 토론하기

7. 불가능한 꿈 갖기

8. 욕먹는 사람 변호하기

9. 좋아하는 팀 응원하기

10. 선의의 거짓말 해보기

11. 벌레에 관심갖기

12. 아이의 꿈의 장소 가보기

13.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14. 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기

15. 함께 콘서트가기

16. 자기 자신에게 상주기

17. 유서써보기

18. 아이와 자주 박물관 찾아가기

19. 아이가 어릴 때 살던 곳 가보기

20. 위인전 새롭게 읽어보기

.........외 스물다섯가지가 더 있어서 총 마흔다섯가지가 나와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이와 하고 싶은 일들이 휠씬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먼저 인생을 살아본 인생선배들의 조언도 덧붙여있습니다.

 


P23

 가장 많은 시간을 함게 보내기에 가족이라면 서로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도 가슴에 담아두는 말이 늘 있지요.

한마디 말 때문에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무시하는 말을 내뱉고, 부모는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요.

 상처받은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몸에 생긴 멍은 곧 없어지지만 마음에 생긴 멍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와닿은 구절이었습니다. 부모도 사람이기에 부부 사이에도 부모자식 사이에도 완전히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나는 상처주려는 의도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닌데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 상처가 더 커지지 않게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추억들이 쌓여가면 상처보다는 행복감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시간도 부모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이며,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와 꼭 함께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은 덧글소통참여로 놀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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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로 시작하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먹히는 유머 전략
이상훈 지음 / 살림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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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실수를 많이 한다는 것과 연결된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결정적인 한마디가 훨씬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내안의 말하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잠재울 것인가?

그 욕망들을 긍정적으로 쓰이게 하려면, 유머는 필수이다. 단순한 사고의 소유자인 나는 다른이를 웃게하는데는 큰 재주가 없다. 아니 친정식구들을 제외하고는 누군가를 웃겨본 적이 거의 없는 듯하다. 유머감각은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노력하면 된다고 한다. 이 책의 3장에서는 말만하면 빵빵터지는 사람의 10가지 유머비법이 나온다.

반복, 세태풍자, 허풍 유치함, 비교비유 패러디, 황당함, 엉뚱함, 말장난, 독설, 음담패설, 폭로, 솔직함이 여기서 제시되는 단어들이다.

몇 번을 봐도 내가 자신있는 분야는 없었다.


p7

유머는 결코 테크닉이 아닌 삶의 일부분이어야 한다. 인생 속에서 유머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야 그 유머가 오래가고 보는 사람도 행복하다. .......유머로 티 안나게 원한 것을 성취하라.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라.


프롤로그에 나온 구절이다. 나와 같이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이 이 책을 읽고나서 느끼는 것은 더욱 큰 장벽이다. 연애도 책으로 배웠고 인생도 책으로 배우고 있다. 유머도 책으로 배우고 싶었지만, 어려웠다.


앞으로 어딘가에서 말을 하면서 살고 싶은 나는 [최고의 강의를 위한 교수법]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본인 소개를 재미있게 시작하라. 본인이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유머로 풀어라. 강의 내용과 관련된 유머 퀴즈로 시작하라. 그 중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는 말을 보았다. 두달 전 아침 프로그램에서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몇 분마다 웃음이 빵빵터지는 그 분의 강의의 비법은 연습이라고 했다. 지금은 베터랑인데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습과 반복이 필수라고 했다. 이 부분에서는 약간의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말실수를 줄이고 유머를 활용하는 방법, 실천만이 관건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이며,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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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 성장과 변화를 위한 글쓰기
한명석 지음 / 고즈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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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에 관한 내용인가?' 처음에는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지난 여름 내 꿈을 불태우며 무작정 참여한 꿈꾸는 만년필 위크숍이 생각났다. 글쓰기 하나의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의 만남은 처음의 어색함을 없애주었다. 편안한 마음에 '나'라는 인간을 너무나 드러나어서 보여주고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도서요약사 수업을 들어면서 만나게 된 인생 선배 언니, 얼마전 오랜만의 통화에서 "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나눈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모든 조각의 기억들이 하나의 실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항상 고민했다. "무엇을"쓸 것인가에 대해.

아직도 답을 얻지 못했다. 지난 여름 내가 깊이 있게 생각하고 선택한 주제가 과연 나에게 맞는가에 대해서 고민에 빠져있던 시기이다.


p171

책쓰기에는 뜻이 있는데 주제를 잡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은 혹시 책이 될 만한 주제가 거창하고 대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나는 모든 책이 대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독자가 한권의 책에서 기대하는 것은 그다지 커다란 것이 아니다. 학문적이고 철학적인 역작을 읽으려면 일단 심호흡을 한 뒤 작정하고 시작하지 않는가. 그저 조금 참신하거나 조금 재미있거나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면 된다.


그래서 읽고 생각난 것이 있었다. 몇줄 적어 놓고 다시 생각에 빠진다. 박경철의 자기혁명에서도, 꿈만필의 위크숍에서도 필사는 필수코스이다. 아주 기본적인 것을 사작하지 않고 미루고 있다. 생활습관이 되어야 한다. 실천만이 살길이다 생각하지만 현실의 핑계로 미루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에서는 각 단계마다 추천하는 책들도 소개되어 있다.

그 중 [글쓰기 생각쓰기]-윌리엄 진서-는 꼭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한 책이다.


p163

나 혼자 좋자고 이렇게 줄곧 내 얘기만 해도 되는 걸까? 어떻게, 어느 정도로 읽는 사람을 생각해줘야 하는 거지? 여기에 대한 윌리엄 진서의 대답은 이랬다.

" 누구를 위해 쓰는가? 근본적인 문제인 만큼 근본적인 답이 있다. 자신을 위해 쓴다. 엄청난 수의 청중을 머릿속에 그리지 말자. 그런 청중은 없다. 독자들은 모두 서로 다른 사람이다. 편집자들이 어떤 종류의 글을 출판하고 싶어할지 살마들이 어떤 글을 읽고 싶어할지는 생각하지 말자. 편집자와 독자는 막상 글을 읽을 때까지 자신들이 무엇을 읽고싶은지 모른다. 게다가 그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


이 구절을 읽는 순간 체했던 음식이 내려가듯이 속이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내안의 나를 위한 쓰기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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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 혁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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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는다. 내가 한 실수는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뚜껑을 열었다는 것이다. 마치 씨앗을 뿌리자마자 열매가 맺기를 바라듯이 말이다. 자기혁명을 읽고난 후 내 자신의 모습이 떠올려졌다.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해서 그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정곡에 찔린 순간 책 앞에서 나는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내가 왜 나아가지 못하는가를 알았다. 그리고 내가 현실에 안주하는 동안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던 시간들에 대한 죄값까지 치르고 있다. 지독한 마음고생으로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머리는 눈을 따라가지 못했다. 읽은 부분을 또 읽고, 또 읽게 되었다. 책을 대각선 방향으로 읽는 습관까지 또 다시 나타나서 펜을 대고 읽어야했다.

그래도 나는 다 이해하지 못했다. 마음의 여유를 두고 한번더 읽어야겠다 생각했다.

목표를 세울 때는 반드시 나를 들여다봐야 한다. 라는 한 문장이 마음 속에 메아리처럼 울려퍼졌다. 내 눈앞에 펼쳐진 상황은 앞으로 내가 글을 쓰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받아들일 수 있었고, 그렇게 넘어갔다. 그런데 크나큰 시련을 닥친 순간 나는 그 벽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p97

말에서 중요한 첫 번째 덕목은 호흡인데, 호흡을 고르기 위해서는 대화 도중 말을 하고 싶을 때 딱 2초만 쉬면된다. 그 사이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실수를 할 것이고 나는 2초간 호흡을 고르면서 내 말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제거할 수 있다. 설사 그 과정에서 발언기회를 잃는다해도 나중에 상황을 더 잘 파악해 좀더 정리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눈으로 읽고 머리로는 입력되지 않았기에 이 문장들은 내 머릿속에 들어오기 전에 공허한 메아리처럼 날아가버렸다. 몇 번을 더 읽어야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p153

어리석은 행동(말만 앞서는 수다)은 평생 반복된다. 사람은 지키지 못할 약속과 다짐, 목표를 내세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자신과 끊임없이 수다를 떨지만, 이 모든 과정은 하나의 거대한 위선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결국 말이 아닌 실천이다.


실천의 어려움은 매순간 생활 속에서 뼛속 깊이 느낀다. 세상이 나에게 바라는 것은 부처의 경지일까?


p203

노력은 성취와 변화를 위한 필수과정이지만 필연적으로 고통을 수반한다. 노력, 즉 '애씀'이라는 말자체에는 이미 고통이 전제되어 있다.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즐거운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감정적인 부분에서의 노력도 피나는 고통을 수반한다. 물론 작가가 이야기하는 노력의 의미가 어디까지를 말하는 건지는 100%이해하지 못했다. 일단 내 눈앞의 상황에 대입시켜보았다. 내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노력이라는 단어로 고통을 감수해야하는 것일까?

p204 

하늘이 어떤 이에게 장차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그 근육과 뼈를 지치게 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생활을 곤궁하게 해서 행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도록 가로막는데, 이것은 그의 마음을 움직여 그 성질을 단련시키며 예전에는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일을 더 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람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른 뒤에야 바로잡을 수 있고, 곤란을 당하고 뜻대로 잘 되지 않은 다음에야 분발하고 상황을 알게 되며, 잘못된 신호가 나타난 뒤에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맹자-


이 여섯줄은 마음으로 크게 와닿았다. 나에게 위안이 되는 여섯줄이다. 입으로 되뇌이고 머릿 속에 자리잡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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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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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은 달라진다. 밖이 환한 창에 이 책을 대고 밖을 봤을 때는 밖이 더 환하게 느껴지고 책은 상대적으로 어두워보인다. 그런데 불빛이 환한 실내등 아래에서는 이 책이 환한 표지가 눈에 들어온다.

 


같은 책이라도 상황에 따라 위치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보인다. 이 책을 읽고나서 문득 나는 너무나 고정적인 시선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순수라는 단어를 다시 보게 되었다.


끝까지 읽기 전까지는 이 책에서 대해서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283쪽부터는 작품 해설이 나온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이러한 문장이 나온다.

소설의 핵심부분이 언급되니 아직 작품을 읽지 않으신 분은 반드시 여기서 책을 덮어주시기 바란다.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앞 뒤를 모두 읽고 본문읽기는 즐기는 나는 이 문장을 읽고 다시 앞으로 돌아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스트립 댄서 미미로이, 그녀는 재벌가의 외아들의 구애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그런데 그 기간이 너무나 짧다. 미미로이는 남편에 대한 사랑을 믿는다. 주변의 사람들의 시선에도 대저택에서 적응하는 생활을 해나간다. 결혼을 반대했던 시아버지와 같은 집에서 살아간다. 삶에 있어서는 나약한 남편이었다. 그런 남편이 아버지에게 폭언을 내뱉고, 그 날밤 시아버지는 살해된다. 그녀는 혹시나 자신이 사랑하는 남편이 범인으로 몰릴까봐 위증을 한다. 미미로이를 인정하지 않았던 손위 시누이, 집안 변호사, 의사, 도대체 진범은 누구인가?

 


조작된 사형선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한 여자

“그 누구와도 공유하고 싶지 않은 전설의 걸작.”-미치오 슈스케-

 


[변호측 증인]을 읽고 나니 이 두줄의 글에 공감이 갔다.


한 여인의 사랑과 삶의 의지를 느끼고 싶을 때는 다시금 펼쳐보고픈 책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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