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어른도 아니니까..
-이차성징을 겪었을때 나는 왜 이렇게 되는 건지 알지
못했다.사춘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다.그리고 어떤 질문을 해도 비웃음을 받지 않겠
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해야한다.그리고 다그치치
않고 아이가 터놓고 상담할 수 있는 부위기를 조성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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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춘기를 기억을 떠올려 보게 되는 구절이 많았다.
나는 내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도 했는데
오히려 까맣게 잊고 있었나 보다.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고 반대로 시대가 달라졌으니 예전에 우리에게 중요
했던 것 들이 지금이 아이들에게는 필요하지 않게구나
확인도 할 수 있었다.
지금의 사춘기 아이에게 좀더 이해하고 믿음을 주는
엄마가 되겠다는 힘찬 긍적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의지할 수 있고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사춘기이의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들에게
꼭 이 책을 보셨음한다.
#갈매나무 2기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