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여도 괜찮아 돌개바람 47
신전향 지음, 고담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신전향.글/#고담.그림

돌개바람46 .마고의 샘물을 읽고 난 뒤 그 다음 동화가 나올까?

바램이 이렇게 (마녀여도 괜찮아 )이 출간되어 너무 축하드리고

무슨이야기 일까? 꽤 궁금해 지더라구요!!

(차례)



((예비 마녀 루의 마녀 시험을 떨어지기 대작전))



주인공 루는 마녀 할머니,마녀 엄마 와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레

마녀가 되길 바라겠죠? 이제까지 살면서 마계에 벗어난 적이

없고 마남,마녀가 아닌 사람들을 만나 본 적도 없죠.

그런데 루는 마녀가 되지 않기로 해요!!

할머니에게 물어보기 위해 할머니에게 찾아가죠...책장에

마녀가 되는 책들이 눈에 띄어 손에 잡힌 책을 꺼내다

낡은 사진 한 장에 집어 들었는데, 사진 뒤에는 할머니께서

적은 -나의 사랑하는 딸 리리와 리나와 함께-

루는 이제 까지 엄마가 외똥 딸이라고 생각했어요. 할머니는

사진의 대해 묻지를 않기 바래는 마음에 루느 궁금하지만

그냥 넘겨 버린다



루에게 드디어 마녀가 되기 위한 시험 통지서가 왔다. 루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

.

10번째 생일이 되면 마녀 시험을 보게 되는데 시험 기간은 5일!

5일 안에 인간을 돕고 감사의 선물 세 가지를 받아 와야하지만

루는 마녀가 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루가 왠지 멋진 부분이 있더라구요. 자기가 꼭 마녀가 될 꺼라는주변의 생각을 자연스레 이어졌을텐데..자기만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는 루가 참 멋있고 10살때의 나를 생각해 보았어요.



루는 장난기 가득하고 인간을 돕는게 따분하다고 생각하면서도궁금함은 꼭 알아야만 하는 예비 마녀~ 통통 어디로 튈지 모르는루는 사실 가족의 바램과 인간 세계의 궁금증으로 시험을 치루는데.... 인간세계에 가서 벌어지는 일들이 펼쳐진답니다!!

통통튀는 초등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네요!



처음 어린이책을 만들게 된 #신전향 작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담겨있는 이야기 였어요.

그리고 평생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작가님의

바램처럼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바람의아이들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