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는 양을 만났어요. 왠지 오리를 반겨하지는 않네요
오리는 차근차근 양에게 물어 봅니다. 친절하지는 않지만 대답을 해주네요.
양이 토끼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자 이름? 깡충이? 라고 하자
그럼 깡충이를 부르면 되겠네!!!
그러자
오리는 깡충아~~~~~~~~~깡충아~~~~~
깡충아 아 아 아 아
과연 만날 수 있을까요??
오리는 초대장을 준 토끼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토끼를 찾을수 있을까요????
오리는 토끼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힘들어 하는 과정을 겪으면서도 토끼의 초대에 가려는 의지가매우 인상 깊었어요.(토끼와의 우정)
꼬옥 오리가 토끼를 찾았음하는 바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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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