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로봇사회의 배경으로 시작되네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시작을 알리네요.
아빠 로봇이 가져온 상자는 캐소드의 동생이였어요. 애완동물 (스프로킷 ) 로봇.
아기로봇를 보면서 로봇 가족들은 모두 설레여 합니다.^^
박스에는 설명서와 함께 아직 완성 되지 않는 동생 로봇이 있네요.플
아빠 로봇이 "다이오드, 우리가 캐소드를 조립했던 것도 옛날 일이야. 지금은아기들이 아주 복잡하게 바뀌었는데? 라고 말했어요.
엄마 로봇은 "러그너트 , 그래 봤자 얼마나 어렵겠엉? 라고 대답해요.
엄마,아빠 로봇은 아기 플랜지를 조립 하려는데 우당탕퉁탕!!!!!
그래서 삼촌 매니폴드에게 연락을 해서 부탁을 합니다.
매니폴드 삼촌은 요란한 소리와 함께~위이이잉~~~슈우우우웅~~탕탕탕!!
아기로봇 플랜지가 완성됩니다~ 믿음이 안가는지 캐소드가 설명서대로 했는지 물어보는데..... 삼촌이 내나름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
.
과연 아기 플랜지가 만들어 질까요?
너무나 신기하고 잼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 #로보베이비 ~
영화에서 비슷한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지만 작가님만의 로봇 이야기는 너무나 나를 놀라게 하였다. 역시 믿고 보는 영화처럼 푹 빠져 보게되었다.
이렇게 우리 주변은 늘 기계로 함께 하며 익숙해지는데 만약에 로봇사회가된다면 어떨지 상상을 저절로 하게 되네요^^
#독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