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간다 옛날옛적에 1
김용철 그림, 권정생 글 / 국민서관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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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졸업후 거의 처음으로 읽은 동화책이 아닐까싶네요. 그러고보니 세상에나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이제 조금있으면 아마도 관심없던 동화책에 눈을 돌릴 나이가 되겠죠? 몇십년만에 읽은 동화책은 생각외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처럼 전혀 관심없는 사람도 익히 그 이름을 알고있는 동화작가 권정생님의 책이니깐 의심의 여지가 없었죠. 게다가 책표지도 깨끗하고, 그림이며 색감도 참 좋더라구요. 갑자기 책을 보다보니 요즘 아이들이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어릴적엔 이런 좋은 동화책이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 책내용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이야기같기도하고.. 재밌더라구요.

우연히 생긴 책이였는데 당장 필요없을것 같아서 선물을 주려니 엄마가 보시고선 대뜸 책이 너무 좋으니 잘 보관했다 나중에 아이낳으면 읽어주라고 그러시더군요. --;;; 몇년후에나 가능할 일일지 모르겠지만 엄마말씀 들어야겠어요 ^^ 역시나 책욕심은 저나 엄마나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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