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군대를 전역하고 산 책이다...읽은지도 얼마 안되는 책이지만 정말 제목도 끌리고 내용도 끌려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이 책의 제목처럼 처음의 마음을 잊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과연 시작할 때의 마음은 어떠 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끔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