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자산가 - 지식과 경험을 수익으로 만드는 전략
신동진 지음 / 피앤피북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산이 별로 없는 내게 결국은 자산을 키워줄 수 있는 여지는 콘텐츠가 아닌가 싶었다. 그래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했고, 승인을 받아둔 애드센스와 애드 포스트가 있기에... 작년 초까지만 해도 분명 애드포스트 수익이 충분한 용돈이 됐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게 아쉽지만...

  책은 '시간과 노동을 투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콘텐츠를 보유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 부분은 나와 거리가 있는 내용이었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은 '수익화', '마음가짐', '콘텐츠 제작', '콘텐츠 판매' 네 개의 파트 27장으로 구성된다. 저자가 교육 콘텐츠 전문가라 그런지 책 자체가 교재였다. 사실상 책을 통해 저자의 강의를 접하게 되는 것이다. 수익화의 3요소는 알고 있으나 현실에서 시간과 노동이 들어가도 수익은 발생하지 않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헛수고를 줄이기 위해 더더욱 저자의 강의에 집중하게 된다.

  교재 스타일의 책이라 가독성이 좋으면서도 눈에는 잘 안 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게 필요한 내용이었기에 자산화에서부터 흔들리게 된다. 저작권을 노리며 작사가 데뷔를 꿈꿨으나 성가 외에는 만든 곡이 없었기에... 커피를 하더라도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지 않기에 카페 공간도 내겐 따로 없었다. 계속해서 지금처럼 새로운 블로그 포스팅으로 콘텐츠를 늘려가고 있을 뿐이었다.

  과거 블로그 지수가 높을 때는 그게 수익화가 되었으나 현재에는 자산화도 자동화도 아니었다. 그나마 약간의 카테고리의 다양화만 해당할 수 있는 듯했다. 결국은 교육인데 현재 시작하려는 일 역시 교육 분야이나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 해야 하는 분야라 온라인 강의 판매는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나마 유튜브 운영이나 전자책 발행은 교육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으나 그걸 회원들에게 무료로 공유하는 것을 다시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종이책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으나 PDF 파일로 공유를 하면 전자책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막아버리는 일이기에... 기업 및 기관, 대학 교육은 추후 교육 연계가 될 수 있다면 괜찮겠으나 초기라 일단 초기 회원 유치가 우선이다. 책에서 꼭 해야 하는 3가지 필수 수익원도 현재 급여조차 지급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SNS나 조금 활용이 가능할 듯하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접했던 책들이 있어 이미 알고 있었으나 나만의 콘텐츠를 확실히 만들지 못해 시도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파트 2의 내용도 교재답게 진행된다. 도표로 시각화되고, 어떻게 마음가짐을 이어가야 하는지, 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등도 접할 수 있다. 결국 내용은 비슷했으나 책에서 전달하는 형식은 성향에 따라 다르겠으나 내게는 좀 눈에 안 들어오는 스타일이라 아쉬운 부분이었다.

  파트 3는 현실적으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실질적인 체크 사항과 노하우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마지막 파트 '콘텐츠 판매'에서 판매 프로세스와 그걸 실질적으로 적용한 내용을 다룬다.


  책을 읽으며 내 블로그 운영이 체계가 없다는 것이 유독 크게 들어온다. 수익화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취미처럼 운영을 시작했던 첫 시작의 영향이 크고, 내 글쓰기 스타일 때문에 변경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결국은 나 역시 '콘텐츠 자산가'로 살아가고자 하고 있는 것은 확실했다. 다만, 그 방법을 그동안 다르게 생각했고, 많이 돌아왔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책이었다. 저자의 강의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