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40년간 증명된 배당가치 투자전략
켈리 라이트 지음, 서정아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6년 정도 된 것 같다. 주식은 여유 자금으로 하라는 말을 잘 지키며 시작했다. 경제활동을 그리 활발하게 하지 못했던 시기라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현재 내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들이 우량주이자 모두 배당주라 간혹 미미한 배당을 받고 있다. 뭐 배당을 통해 큰 수익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상황이 나아지면 투자 방향을 배당수익률에도 신경을 쓰려 하고 있었기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책은 '배당 투자 기법', '사이클 속의 기회 포착하기',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총 3부로 구성된다. 주식 투자를 하는 이들이라면 관심이 갈 내용들이라 할 수 있겠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은 불안함 속에서도 나름의 희망의 단비처럼 다가오기도 하기에...

  1부에서 배당 수익에 대한 세부적 내용들을 확인하게 된다. 마이크로 개미 투자자라 배당수익률을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배당주를 찾는 이유 또한 생각하게 한다. 책에서 다루는 만큼의 공부를 하지 않지만 시장의 운대가 맞아 이익을 봐왔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부분이다. 파이가 컸다면 분명 그에 따른 배당 수익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지인 중에서도 퇴직금을 통한 투자로 배당금으로 월급보다는 아쉽더라도 나름 여유를 가지던 이를 봤기에... 다만, 세금 부분에 대해 잘 알아보지 않아 걱정거리를 갖기도 했으니 투자도 그런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공부가 필요함을 다시금 생각한다. 저자가 선별한 블루칩 기업들에 대한 정보와 선별 기준은 유용한 정보였다. 물론, 선별 기준을 통해 독자 스스로 새롭게 선별을 해야 한다. 대신 참고할 자료는 있으니 그것으로도 상당한 시간을 번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왜 아는 것이 힘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부분이었다.

  2부는 요즘 들어 내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더 이상의 투자금을 넣지는 못하지만 여러 주식투자책을 접하며 알게 알아가게 된 사이클. 소 뒷걸음 질로 어쩌다 나는 그 기회에 올라탔던 것이다. 물론, 현재 중동 리스크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던 변동성이었기에 예외로 둬야 할 내용이긴 하나 그게 내게 가장 큰 이슈가 아닌가 싶다. 미국 주식이야말로 중동 리스크에 직접적이었다. 장시간이 다르고, 우량주라 안고 가는 선택을 한 내게 저자의 분석은 유용한 내용들이었고, 앞으로 미국 주식을 더 늘릴 경우 참고할 자료가 많았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주식 외에 좋은 주식들에 대한 정보와 미 증시를 들여다보는 노하우도 2부에서 배울게 많았다.

  3부는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을 말한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미들이라면 다시금 이 3부의 내용은 지침서처럼 읽어보고 진입해야 할 것 같다. 남들도 하니 나도 미국 주식에 손을 대겠다는 마음이 아닌 제대로 미국 주식투자로 이익을 챙기는 것이니... 다만, 책이 쓰인 시기가 거의 20년 전이기에 책 자체의 자료들을 응용해서 현재의 주식 종목들을 분석해 봐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Q&A에서는 '배당금', '주식', '배당 가치 투자 전략' 세 가지 주제로 다루고 있으니 잘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잘 모르고 투자를 하고 있었을 뿐이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들이나 배당수익률을 노린 투자를 하는 이들이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다룬 책이었고, 주식투자에 대해 새롭게 배울 내용들이 많았던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정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