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로 구글·이미지·영상·자동화 진짜 잘함 - 구글 AI 생태계의 끝판왕, 제미나이 with 나노바나나 2, 비오 3.1, 노트북LM
이호정 지음 / 리코멘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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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생성형 AI는 이제 함께 가야 할 동반자가 되어버렸다. 누군가는 뭘 배우냐며 그냥 사용을 해 가면서 배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나는 역시 책으로 접해 공부하며 사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2월까지만 해도 제미나이 나노 바나나로 한글이 들어간 이미지 생성을 기피했었다. 챗 GPT에 비해 한글 텍스트가 들어간 이미지가 엉망이었다. 지난달 초 업데이트가 되고 나아진 것 같아 다시 함께 활용하게 됐지만 내 뜻과 다른 부분들이 반영되는 것은 여전히 아쉬울 뿐이다. 무료 계정이라 그럴 수도 있겠으나 내가 아직 부족하기에 그런 것 같아 이번 책을 통해 보완을 하고자 도서협찬을 받아 이호정 저자의 『제미나이로 구글·이미지·영상·자동화 진짜 잘함』(리코멘드)을 읽게 됐다.



  책은 '제미나이 3 빠르게 파악하기', '제미나이 본격 활용하기', '이미지·영상 콘텐츠를 AI로 만들기', '노트북 LM으로 학습·실무 자동화하기' 크게 네 파트로 구성된다. 표지에서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는 알 수 있다.

  첫 파트에서는 제미나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거의 챗 GPT와 동일하게 사용하는 입장에서 어떤 것들이 더 좋은지에 대해 알려 하진 않았던 것 같다. '멀티 모달'이라는 용어는 몰랐으나 이미 활용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편리성 때문에 두 AI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이유도 있었다. 음악 생성 기능도 책을 통해 알게 되어 바로 30초짜리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이어지는 '제미나이 시작하기' 이미 사용 중인 AI라 기초적인 내용들은 익숙한 부분이었다. 프롬프트를 생성해 사용을 많이 했으나 '마크다운'이라는 용어는 책을 통해 알게 되나 그 내용들은 눈에 익은 것이었다. 왜 불필요한 것들이 표현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할루시네이션'은 처음에는 제멋대로 하는 것들에 화가 났지만 이제는 어떤 것인지 알고 제약을 걸 수 있는 방법들이나 교차 검증을 워낙 애용하기에 문제가 되진 않았다.

  두 번째 파트를 보며 OCR 기능을 그동안 너무 활용하지 않았기에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더 건드려 봐야 할 것 같았다. 사례 06의 내용은 현재 구글 블로그 콘텐츠에 AI를 활용하는 내 방식을 둘러보게 한다.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보완시켜 나갈지도 생각을 해봐야겠다. '음악 생성하기'는 수노 AI보다는 아쉽겠으나 그와 다르게 활용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총 28 사례로 후반부에 '타 구글 서비스와 함께 활용하기'는 단순하게 활용하는 내가 활용하면 좋을 내용들도 많이 보인다. 각 사례별로 제목 아래 '#누구나', '#구글 사용자', '채용담당자'가 구분되어 있어 어떤 이들이 해당 사례와 관련된 내용을 실제 활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게 한다.

  세 번째 파트에서 역시 내 시선에 들어온 것은 나노 바나나 2의 업그레이드 후 개선된 내용에 대한 부분이었다. 뭐 요즘 TV CF 외에도 예능에서도 이미지에 어떻게 활용할지 등을 접해왔기에 책을 보다 꼼꼼하게 읽게 됐다. 사례 29에서 35까지를 보며 그동안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는 콘텐츠는 만들어 보진 않았음도 확인한다. 아무래도 업무용으로는 볼 수 없는 아카이브를 만들어 가기에 더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다. 동영상 만들기는 무료 구독자라 책의 내용을 참고만 하게 된다.

  노트북 LM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는 내용이었다. 데스크톱 없이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내게 새로운 확장성을 제공할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동영상과 인포그래픽은 시선이 많이 가는 분야였고, 언어 학습을 위해 플래시 카드 활용은 꽤 유용할 것 같았다. 추후 현재 진행 중인 사업 계획에 대한 내용을 정리할 때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시대. 하나의 AI만을 사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이호정 저자의 『제미나이로 구글·이미지·영상·자동화 진짜 잘함』(리코멘드)을 통해 생성형 AI 중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미나이를 보다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처럼 정말 단순하게 활용하던 이에게는 더 다양한 응용법의 방법들을 접할 수 있었던 기회였고, 제미나이를 이제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꼼꼼한 참고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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