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리 - 지금 바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김경미 지음 / 리스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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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 바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오늘요리

김경미 지음

리스컴  


오늘은 뭘해먹지??? 요즘 늘 고민거리는 삼시세끼 메뉴인거 같아요

이제 아이들 방학도 다가와서 인지 점심은 나름 패스했는데 점심걱정까지 ㅋ

저만의 고민일까 싶었지만 만나는 친구나 언니들 걱정거리도

"요즘 뭐해먹니??? 같이 공유좀하자" 어쩔수없나봐요 ㅎㅎ

정말 하루하루 뭘먹어야하지??레시피공유가 필요한 시점

오늘요리를 만났습니다 그것도 간편하고 쉽게 지금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요^^

한두가지 또는 서너가지는 늘 돌아가면서 하게 되는 밑반찬과 국거리~!!

하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도전해보고 싶지만 색다를꺼없는 찬거리에 변화가 필요하기도했어요


역시 요리과정이 너무 복잡하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저같은 요리초보에게 딱인

맞춤형 레시피북이였어요 ㅎㅎ

대가족 식사를 준비하던 엄마를 도우며 자연스레 요리 본능을 깨웠다는 작가 김경미님

그녀의 블로그도 살짝 탐방해보기도 했어요 ㅋ



(갱씨 블로그 hthttp://blog.naver.com/cocole81)

쉽고 간편한 레시피와 식단짜기등 알찬 내용들을 살펴보며

요즘 혼밥도 유행이죠 혼자밥먹는다고 라면한끼로 자꾸 떼우면 건강에 해롭죠

간편하고 쉬운 레시피들로 혼밥도 멋지게 가족을 위한 매일매일 요리도 즐겁게 ^^잠시 들려보세요^^




요리전 다양한 유용한 팁들도 소개되고 있어요

살림초보를 위한 맞춤 계량법부터 간편하고 안전하게 유용한 식재료보관및 썰기

초스피드를 돕는 앙념과 소스(요런건 정말 유용해요 저두 자주 해놓고 있거든요 ㅋ)

조리기구선택및 노하우 요리완성을 위한 그릇및 테이블세팅등~~

수납법까지 미니멀라이프에 맞는 간편하고 쉬운 요리이야기도 꼬옥 만나보시길 바래요

저두 버리는 습관 미니멀라이프에 요즘 매료되어 있어서 요런 부분들을 참고하고 해보려고 하는데요^^

쉽고 간편하게 습관화하면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다죠^^









자 그럼 요리레시피도 구경해봐야죠^^


간단하게 차리는 한 그릇 요리

후루룩 먹고 가는 아침밥상

든든한 상차람, 반찬&국

특별한 날, 별미요리

1석 3조 냉장고 정리 요리


요렇게 총 다섯part로 나눠 요리레시피가 소개되고 있어요

조리과정이 간단하고 식재료도 냉장고속에서 후다닥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바로바로 따라하기 좋은 레시피로 구성된점 굿입니다~!!

늘 걱정거리인 삼시세끼 하지만 늘 나오는 밑반찬에 서너가지 국 반찬이 마치

새롭게 나오듯 의연하게 출현하는 밥상에 신선하고

색다른 시간들을 선물해주고 있어요

특히나 기존에 알고 있는 레시피에 살짝 바꿔 또다른 맛을 음미할 수 있구요

거창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요렇게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좋구요

전요즘 아침밥상이 늘 신경쓰이는데 ㅋ

이게 하다보면 국물요리를 선호해서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안넘어가는 밥알들~!!아침은 맑은 국물을 선호하는 두 남자분덕에 ㅋ

좋은 레시피 얻어 든든한 아침을 준비하고 있어요~!!

 

쉽고 간편한 멸치호두볶음도 도전~~~호두에 견과류 더 넣어 영양가득 ^^

늘 따라쟁이지만 따라하다보면 그것도 늘더라구요^^

반찬 국 메인요리까지 다 갖추기힘든 매끼 요리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오늘요리 지금 바로 도전도전해보세요~!!


간단하게 휘리릭 그런데 밥좋은 한끼를 책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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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상식 사전 - 가장 쉽고 빠르게 두뇌 힘을 키우는 지식 에센스
엔사이클로넷 지음, 이소영 옮김 / 별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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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빠르게 두뇌힘을 키우는 지식에센스

1분 상식사전

엔사이클로넷 지음

이소영 옮김

별글(별처럼 빛나는 글)


단 1분으로 즐겁게 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는 상식사전을 만났어요 ^^

상식이 나름 부족한 편인지라 ㅋ 부담없이 다양한 분야의 상식들을 축적하고 싶었어요

가볍게 읽어내려가지만 결코 가볍게 넘길 이야기들이 아닌~!!

저희 아들이 서프라이즈란 프로를 정말 좋아해요 ㅋㅋ 그런데??만약에??

저도 한동안 빠져들다 요즘은 텔레비젼과 거리감을 두면서 다소 잊었는데

정말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기상천외한 이야기들 알면 좋은 상식들~!!

우리가 몰랐던 진실에 숨겨진 진짜 진실들^^흥미롭더라구요

요즘 책읽는 시간이 새벽대라 걱정이예요

한번 빠지면 도통 책을 놓지 못해 어스름 날이 밝아지니 말이죠 ㅋㅋ


간간히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면서 읽기도 하구요

아이들 재워놓고 틈틈히 넘겨보면서 뇌섹남녀에 저도 동참해봤다죠^^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활동중인 일본 최고 상식전문가란 작가의 이력처럼

정말 요소요소 흥미만점이였드랬죠

얼핏 들었던 놀라운 기야기들도 아 맞다 이 이야기 어디선가 들어봤는데라고 끄덕여지더라구요 ㅋ

에펠탑이 천덕꾸러기였다는 내용이나 ㅋ 카멜레온의 진짜 몸색깔은 뭘까?

이슬람교의 일부다처제는 남자들에게 좋은제도가 아니라 여자를 위한 제도다?

위대한 마르크스는 현실에선 경제관념이 없다?? ㅋㅋ

맥주를 빨대로 마시면 빨리 취하는 이유?? 교황이 직접 지은 이름이 마카로니??

엘리제를 위한 곡이 원래는 엘리제를 위한 곡이 아니라는데?

 

역사분야,과학 언어 예체능분야 음식등 다양한 영역의 호기심가득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부담없이 넘겨보며 차곡차곡 나의 상식의 세계를 넓혀나가는 시간~~

오우 와 그렇구나 다양한 표현들이 입안을 맴돌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책읽기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호기심 재미를 안겨줄꺼같아요 많은 분량의 글에 다소 버거울때

빠르게 내 머릿속의 상식사전을 채워나가고 싶을때 ㅋㅋ

박학다식한 나의 뇌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ㅋㅋ 헤헤 즐겁게 유쾌하게 만나보시길 바래요^^

이책은 요즘 호기심박사 아들에게도 넌지시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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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녀교육 리더십 - 부모의 의식(意識)이 자녀행복의 해법(解法)
이형우 지음 / 창의적인재개발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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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자녀교육 리더쉽

부모의 의식이 자녀행복의 해법

이형우 지음

창의적인재개발원


자녀삶에 어울리는 코칭 이형우 작가님의 아들과의 행복한 동행 책을 읽은적이 있어요

그때 아들의 성향 아들과의 소통에서 오는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참 많은 생각과 변화를 겪었었죠

창의적인재개발원 원장 이형우 작가님의 질문

자녀가 건강한데 무엇을 욕심 내는가?

디지털 시대에 아직도 공부 타령인가?

아이들의 생각부터 들어볼 일 아닌가?


 이 물음에 저도 답을 찾아보고 싶었어요

자녀교육이 행복하지 못하고 자녀들과의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다면

부모의 의식에 변화가 요구된다......

자녀가 살아갈 삶에 어울리는 부모의 코칭이 필요하다


유아때는 그런 생각이 아니라 아이의 주도적 생각들

창의적 생각과 행동들 하고싶은것들을 할 수 있는 여유를 많이 주려고 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벗어나지 못하는 굴례들과 잣대들이 점점

제게 욕심을 내게 하더라구요 여느부모와 같이 학업적 성취도나

아이가 꼬옥 해야할 과목들 일정수준에 도달해야할 수치들에

왜 이런 질문들을 하지 못하고 놓고 살았나 싶은 생각들요

쉽지 않아요 교육현실앞에서 욕심을 버려나가는것말이죠 하지만 노력하고 싶었어요

 

 


시대의 흐름들과 부모역할의 변화의 필요성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들


삶의 가치는 물질적 풍요가 아니가!

삶의 가치는 행복한 각성이다!

일반적으로 거친 환경일 수록 더 많은 자기역량 개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변화의 시대에 자녀들이 나침반도 없이 신기루를 쫓도록 하기보다는

주어진 환경극복ㅇ르 즐기며 성장하는 단계별로 역량개발에 몰두하도록 격려할 일이다

용기를 내어 자녀들이 현실의 난관을 극복하며

 내면의 자아를 부를 수 있는 한판을 부추겨야 되지 않겠는가?

(본문 172page中에서)


무관심하게 때로는 당연시 나의 사고의 의식들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구나 느꼈어요

저두 어릴적 종교적 부분에서 자연스레 따라가던 시간들 그게 당연시 되어지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성인이되고 또한 한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제 소신껏 하게 되지만 그또한 의도와 달리

내아이에게 강요하나??싶을때가 간혹있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현실적인 부분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들요 거창할필요성보다는 지금 내아이를 바라보는 시선들에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지란 물음을 던지게했던 자녀교육서예요

스스로에게 질문이 많아지고 욕심을 내려놓게되고...삶의 가치에 대해 나를 먼저 돌아보게 되는 시간들요

난 참 깨어있는 사람이라 여겼는데 막상 자녀교육에 있어서는 고리타분한 보수적 성향

내가 어릴적 느낀 그 감정들을 고스란히 몸에 담고 있다란 생각들을 깨닫게 된 순간 변화의 순간이

지금이구나라고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다죠 한층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지라 믿어요

그렇게 하기위한 의식변화와 실천을 위해

 하루하루 저역시 배우는 부모 솔선수범하는 부모의 모습이 되자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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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 있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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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있다

BRITT-MARIE WAS HERE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이은선 옮김

다산책방


오베라는 남자 그리고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늘 인터넷서점 상위에 주목할만한 도서로 오베라는 남자가 눈에 띄었지만

찜목록에 넣어두고 읽어보지 못하고 담아주던 책이였어요 요즘 한정판으로 다시 나오면서 ㅋ

아~~~이번엔 꼬옥 읽어야지 했는데 어느새 세번째 브릿마리 여기있다가 떡 신간에 올라왔는데

왜인지 모르지만 브릿마리의 희긋한 머리와 그녀의 눈망울이 자꾸 읽어주길 바라더라구요 ㅎㅎ

(저만의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끌렸던 책이였어요)

제가 좀 역순으로 책을 보고 빠져서 정주행하는 스타일인지라 ㅋ

브릿마리 여기있다

프레드릭 베크만 작가의 유머러스하면서 소외된 인물들을 이야기 주인공으로 담아내며

앞으로의 내 미래의 모습들을 미리 들려주는 느낌이였어요

(사실 아직 결혼 13년차지만 요즘 부쩍 느끼는 감정들이 동질감을 유발하더라구요 ㅋ)

남편에게 사랑받고 이웃에게 인정받기를 원한 그녀 브릿마리

40년이란 시간동안 과탄산소다로 집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발코니에서 자신의 남편만을 바라보면 살아온 그녀가 자신의 이름 브릿마리를 찾아나가며

자아실현해나가는 과정이랄까요?


하지만 ㅋ 억지스럽고 때로는 꽝막힌듯한 그녀의 초반부의 행동에

브릿마리 그녀의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ㅋㅋ 직장을 무조건 구해달라 떼쓰는 어린아이같기도 했지만

어쩌면 그렇게 살아온 지난 40년의 세월이 그녀를 고집스럽고 억지스럽게 표현한지도 모르겠어요

기대치가 사라지고 한사람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그녀의 일상이 흔들리고 그렇게 내연의 여자의 존재는

그녀에게 자신만의 여행지를 안겨주게 되죠

그곳은 바로 보르그 그안에서 만난  의도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싫어하던 축구란 스포츠와 인생이

연결되면서 밟아나가게 되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변화와 스스로 해나가는 모습에 어느샌가 응원하고 있는 저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엔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녀의 삶에 빠졌어요

잔소리꾼으로 전략된 브릿마리의 모습이 왜 제모습같은지 ㅋ

새벽녘마다 책장을 넘기며 브릿마리 그녀를 만나는 즐거움 그렇게 그녀가 제 맘속에 자리하며

저를 웃고 울리게 했어요


내 이름 석자를 누군가 불러준게 언제일까?? 누구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 그나마

나를 느낀 닉네임을 제외하곤 나에게 지금까지 무얼해주고 있었을까?? 그 순간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시기 브릿마리는 바로 나의 향후 모습처럼 와닿았죠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는 본능적이기 때문이다

공이 길거리르 굴러오면 발로 찰 수밖에 없지 않은가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는 사랑에 빠지는 이유와 같다 피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본문 149 page中에서)


축구에 비유된 이표현이 참 와닿더라구요 저두 사실 브릿마리처럼 그닥 축구팬이 아닌지라 ㅋ

잘 몰라요 단지 월드컵이나 한일전만 되면 흥분하고 응원하는 정도 ㅋ

굴러가는 공안에서 진짜 좋아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렇게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보르그의 한켠 레크레이션센터에 오게된 브릿마리 아 우연일까요??필연일까요?


그렇게 마음의 문이 열리고 변화가 이뤄지고 사라질꺼같던 보르그의 변화와 브릿마리의 변화

그속에 혼돈을 느낄쯔음 고용센터 아가씨의 그말한마디 쓰레기 전지인데도 이일을 선택한 그녀의 말


"우리 어머니가 평생 사회복지 쪽에서 일을 하셨거든요

그 쓰레기들 한복판에서 그게 가장 두툼하게 쌓인 곳에서 눈부신 이야기가

탄생된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모든게 보람을 갖게 된다고요 " 그녀는 미소와 함께

그 다음 문장을 전한다

"브릿마리 씨가 저의 눈부신 이야기예요."

(본문 404 page中에서)


저를 눈물짓게 한 표현이였어요 이글을 쓰면서도 미소가 번지고 행복해요

그 의미를 알게된다면 독자가 되어 브릿마리를 만난 사람들이라면 공감되실꺼예요

따스하게 전해지며 찌릿하게 가슴을 적셔주는 그 말~~~

누구나 그래요 인정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존재이유를 듣고 싶은것....




마지막 뒷표지에요 ㅎ 바탕화면으로 다운되서 저도 받아왔어요 ㅋㅋ 좀 심술난 듯한 브릿마리

그옆에 놓인 청소도구와 축구공 ㅋㅋ 다 읽고 책을 덮는 새벽녁 그녀의 이모습이 왜 사랑스러울까요^^

사랑, 일,평범한 자신의 일상들 하지만 그녀가 마지막선택한 그 여정에 정말 응원가득 함성을 지르며~~~

제게도 그런 여행이 기다릴꺼라 믿어요^^어쩌면 결말역시 구태의연한 결말이 아닌지라 ㅋ

하얀차 아니죠 ㅋㅋ 파란색 문이 달린 하얀차인가요?? 이속에서 프래드릭 베크만의

그 다음번째 주인공이 탄생되겠죠^^ 오베라는 남자 그리고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도 정주행하러

출발해요~~~^^



고마워요 브릿마리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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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촬영 & 포토샵 - 자동 & 반자동 촬영의 시작
박철민.손하나 지음 / 에듀웨이(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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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동$반자동 촬영의 시작

DSLR 사진촬영 포토샵

박철민, 손한나 지음

에듀웨이


스마트폰의 일상화되면서 디카에 이어 DSLR이 대중화되면서 저도 사진찍는재미를 알아가게 되었어요

발단은 태어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기 시작하면서였는데요

그당시 첫아이의 탄생과 함께 신랑이 선물해준 캠코더를 들고 열일한거 같았어요 정말 못쓰게 될때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왔고 기록해왔거든요 그뒤로 잠시 시들한 순간이 오고

디카를 넘어 스마트폰이 손에 쥐어지며 한동안 잊고 있던 DSLR에 대한 욕망으로

중고로 구입하고 찍었던 순간도 있었어요 그런데 은근 기계치인탓에 복잡하고 어려운건

도통 싫어하는 성격이라 (단순하고 금방 따라할 수 있는것만 ㅋㅋ)한동안 찍던 순간들을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늘 열망이 있어요 지금도 늘 하루에도 몇번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고 그중에서도 나름 잘나왔다고 자부하는 사진들을 저장하며 한동안 좋아요 버튼에

신바람 나기도 했었는데요 ㅎ

전문가스럽지는 않터라도 잘 담아내고 싶은 마음을 늘 간직했기에 이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무엇보다 사진동아리를 하는 아들이 찍어온 세상은 흥미로웠어요

나름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자부하던 제게도 위협이 될만큼 ㅋㅋ

빠르게 사진기술들을 응용하며 프레임안에 담아오는 아이를 보면서

다양한 상황과 인물 배경들을 프로페셔널하게 담고 싶다란 욕망

 

그래서 그런지 부쩍 넣어든 DSLR도 옆에 가져다놓고 ㅋ 잊었던 작동법들을 고심하며 배우기 좋은책한권

그립던 순간 DSLR 사진촬영 포토샵은 정말 손쉽게 따라하며 배워볼 수 있는 비법들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사실 저도 수동모드에서 늘 헤매다 포기했기때문에 ㅋㅋ

에이 그냥 셔터만 누르지 이런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올바르게 DSLR의 작동법들을 챙겨보지 않았고 응용하지못했는데

자동&반자동 촬영의 현실적 가이들을 제시하며

다양한 촬영모드부터 초점과 심도, 노출, 빛에 대한 이해와

 자동과 반자동 기능을 접목 사진의 업그레이드방법을

쉽게 알려주고 있는 가이드라안이 좋았어요 (어렵지 않았다죠)

좋아요를 부르는 사진 연출법을 통해 사진의 꽃 연출의 다양한 기본 연출력을 습득할 수 있는 장도 좋구요

 

 

 


 

포토샵도 기본적인 부분들만 활용해서 사용하다 이마져도 다양한 기능들이 첨부된 스마트폰 기능에 눌려

사용하지 않았는데 촬영이후 필수 과정인 포토샵 리터칭기술들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수많은 포토샵 기능들 중에서 정말 필요한 핵심적인 기능들만을 뽑아 따라하기 방식으로 저술하고 있어

실제로 찬찬히 따라하며 해보면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기능들을 쉽게 접근하고 있어

초보자도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게 구성된점이 맘에 들었어요

일단은 쉽게 접근하고 따라하기 어렵지 않다 어렵게 느껴지는 작동법들이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두면 다양한 연출기법을 통해 사진을 살려낼 수 있다는것 ㅋ 그게 가장 큰 매력이겠죠

먼지가 수북히 쌓였던 DSLR를 꺼내드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들도 DSLR를 보더니 자기꺼라면서 얼른 버튼을 눌러 사진을 담아봅니다

다양하게 응용하고 따라해보면서 저도 좀더 멋지고 아름답게 오래 기억에 담도록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지금 이순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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