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리그전 얘기로 화제가 옮겨 가자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

외사랑 | 히가시노 게이고 저/민경욱 역

‘내 아내를 사랑한 그녀는 남자였다.
대학생 시절 함께 땀 흘린 미식축구부 동료들과의 동창회가 열린 날 밤. 에이스 쿼터백이었던 니시와키 데쓰로는 귀갓길에 팀 매니저였던 히우라 미쓰키를 만난다. 오랜만에 만난 미쓰키는 자신의 몸은 여성이지만 남성의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비밀을 털어놓는다. 심지어 얼마전 사람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데쓰로는 미쓰키가 경찰의 수색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려 하지만 얼마후 미쓰키는 모습을 감춘다. 그런 미쓰키의 뒤를 쫓는 데쓰로의 앞에 고뇌로 가득 찬 진실이 밝혀진다.
젠더에 대한심도 있는 메시지를 담은걸작 미스터리!

안자이는 작은 사케 술병을 끌어당겨 자신의 컵에 따르려 했으나 술이 없었다.
술자리는 10시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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