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처럼 땅이 넓고 인구가 많아서 영향력이 큰 나라를 제외하면, 21세기 지구촌의 주역은 모두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는 부국(富國)들이다.
2016년 엠브레인의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한국에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이유로 ‘삶의 여유가 없고 복지제도가 미비하며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 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