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동안의 과부]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1.이 책의 좋은 점--박진감있고 긴장감 넘치는 소설이라는 점,사실적인 묘사와 현실적인 주제,그리고 고통을 다루는 섬세한 배려가 있는 책입니다.
2.한핏줄 도서 --존 어빙의 책과 같은 책은 존 어빙만이 쓸 수 있을걸요? 존 어빙의 <가아프가 본 세상>과 <사이더 하우스>가 그중 비슷하지 않는가 합니다.다른 작가의 경우는 생각나는게 없군요.현재로써는...
3.동일 분야의 강력 추천책--존 어빙의 <사이더 하우스>,감동적이죠.
4.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여성분들,적어도 10대는제외하고...칙릭에 질린 분들이나 페미니스트 여러분들.묵직한 주제를 가볍게 풀어낸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
5.책속 한 구절--2권 13페이지
"세상은 생각하는 자에게는 희극이고 느끼는 자에게는 비극이다.하지만 진짜 세상은 생각하는 자에게도 느끼는 자에게도 비극입니다.오직 운 좋은 사람에게만 희극일 따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