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 챗GPT 이후의 삶, 일자리 그리고 교육
맹성현 지음 / 헤이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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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일자리에 큰 변화가 있을거라는 경고와 함께, 앞으로 번역가와 같은 직업은 없어질 것이고 기자나 변호사 같은 직업도 90% 정도는 사라질 것이라는 조금은 과장된 기사도 나왔다. (20쪽)"

나는 맹성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헤이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AGI시대와 인간의 미래>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의사
교수
변호사

아~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환상의 선망직입들도 AI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라지거나 그 위상이 많이 약화될거라는데 정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런 면에서 과연 미래는 어떻게 변하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유념하면서 이책을 읽어나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맹성현님께서는 지난 30여년간 자연언어처리ㆍ텍스트 마이닝ㆍ정보검색 분야에서 250여 편의 논문을 쓰며 연구와 교육에 매진한 전산학자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AI를 넘어 AGI의 시대로ㆍAGI의 시작 생성형 AIㆍ두번째 인지혁명ㆍAI가 가져다줄 기회와 실존적 위험ㆍ인간지능과 AIㆍAI와의 공존을 위한 미래 전략 등 총 6장 399쪽에 걸쳐 2028년에 도래할 AGI 시대를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알기쉽게 들려주시고 있다.

문해력
통합 통찰력
창의력
AI 리터러시
기술 변화 적응력
지식정보 가치 판단력
공감 기반 협업 능력
경험 체화 능력
정서적 인간다움

와~ 위 9가지는 AGI 시대를 대비해 우리들이 갖춰야할 필수능력이라고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야한다.
이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곧 다가올 AGI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개인의 역량과 능력들을 배양시켜야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맹성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헤이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AGI시대를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앞으로 일어날 일은 전적으로 기성세대의 선택에 달렸다.
우리는 현재의 이해와 미래의 예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를 극복하는 첫걸음이 공존을 위한 지피지기다.(3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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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
명진(이성숙)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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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화책에 AR 기술을 적용한다면 주인공이 책의 페이지에서 뛰쳐나와 어린이와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다. 또한 VR 기술을 활용하여 독자가 동화나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속 세계를 탐험하거나 AR을 통해 현실세계에서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처럼 경험할 수도 있다. (21쪽)"

나는 이성숙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로벌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이렇게 된다면 소설읽기 자체가 더욱 환타스틱해질 수 있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예를 들어 삼국지를 보자~

AR 기술을 적용한다면 소설속 유비가 조조가 제갈 공명이 책의 페이지에서 뛰쳐나와 나와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전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VR 기술을 적용한다면 내가 관도 대전ㆍ적벽대전ㆍ오장원 전투는 물론이고 장판교에서 보무도 당당히 서있는 장비를 만날 수 있거나 아두를 안고 적들을 헤치며 뚫고나가는 조자룡을 만날 수 있을 수도 있다는거 아닌가! ~

이렇게 평면적으로 활자를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폈던 소설읽기가 입체적 독서로 바뀔 수 있게되는 날도 얼마 안남았다니 소설의 독서방법도 가히 혁명적으로 바뀌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성숙님께서는 시인ㆍ수필가ㆍ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람과 여행을 사랑하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AI와 놀기ㆍAI와 함께 실용문 쓰기ㆍ좋은 문장 쓰기의 기술ㆍ강력한 시작과 마무리ㆍ다방면에서 활약하는 AI 등 총 16강 263쪽에 걸쳐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와 책쓰기의 모든 것들을 알기쉽게 잘들려주시고있다...

AI 인공지능은 이제 인류의 생활을 혁명적으로 바꿔주고 있다. 특히, 챗GPT는 아날로그 세상속에 있던 사람들에게 충격파로 다가왔다.

근데, 챗GPT는 이책의 공동저자중 한사람으로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런 면에서 소설가ㆍ시인 등 작가들의 작업과 요구에 챗GPT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더욱 풍성하게 작품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AI와 함께 소설ㆍ시ㆍ에세이ㆍ여행기ㆍ스크립트와 대본 작성들은 물론이고 작사ㆍ작곡도 할 수 있다는데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AI는 이러한 문학적 글쓰기에다가
블로그
자기 소개서
광고카피와 슬로건
자기계발서 겸 성공기
자선전 등 각종 실용문들을 쓰는 데에도 많은 도움들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성숙작가님ㆍchatGPT가 공동으로 저술하시고 <글로벌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AI를 이용하여 단숨에 책쓰기를 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chatGPT 활용시 주의사항을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chatGPT는 질문에 대해 답을 만드는 것이지 검색기능이 아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는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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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치
김영희 지음 / 작가와비평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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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33법을 제안하려합니다.
자녀와 남편에게만 올인하기보다 30대부터 각각 30%씩 시간, 돈, 노력을 나눠 자녀, 남편, 자신에게 3등분하고 나머지 10%는 남을 돕는 일에 쓰면 어떨까요. (16쪽)"

나는 김영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작가와 비평>에서 출간하신 이책  <중년의 사치>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제 중년의 나이에 있는 여성이라면 가족들에게만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에게도 똑같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는 윗말씀이 확와닿았다.

바로 그런 시대가 다가왔다는걸 이땅의 중년분들은 깊이 인식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영희님께서는 현재 3060 시니어 연구원 원장ㆍ끝끝내 엄마 육아 연구소대표ㆍ수필가ㆍ칼럼니스트ㆍ객원기자ㆍ디지털책쓰기 코칭협회 교육본부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내삶에 반란을 일으켜라ㆍ끝내는 부부 vs 끝내주는 부부ㆍ평생대학에 입힉하라ㆍ남은 생 어떻게 살까ㆍ중년의 성ㆍ죽음의 미학ㆍ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등 총 7장 272쪽에 걸쳐 어떻게 중년을 잘보낼 수 있는지 그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와~ 이책은 딱 나에게 적격인 책이었다.
책의 제목처럼 나자신도 이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게 됐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 주는 메시지는 나에게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다.

특히, 죽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어떻게 웰다잉할 것인지 일깨워준 글이 확다가왔다.

그래서, 이책은 현재 중년이신 분들은 물론이고 언젠가 명쾌한 중년을 보내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삶과 죽음은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이 둘은 사실은 하나의 선위에 있는 두 점과 같습니다.
우리는 삶을 최대한 즐기고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삶과 죽음을 모두 존중하고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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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수바드라 다스 지음, 장한라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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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퍼뜨릴 가치가 있는 사상 가운데서는 최고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퍼져나간 사상은 사실 민주주의가 아니었다. 단 한번도 국민에게 권력이 주어진 적이 없다.(193쪽)"

나는 수바드라 다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하우스 퍼블리셔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동시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우리는 예전부터 <민중에게 권력을>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금과옥조로 여기고 살아왔다.

그러나, 서양 민주주의의 본고장이라는 영국부터 보면 마그나 카르타를 만들어낸 왕과 남작들이 권력을 쥐어왔으니 다른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당연한 얘기라고 말한 이야기들이 실상은 모순과 현실괴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직시하며 이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수바드라 다스님께서는 과학적 인종주의와 우생학의 연구가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팟캐스트ㆍTV ㆍ라디오 등에서 대중과 활발히 접촉하며, 권력이 조작하고 숨긴 역사를 알리기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과학ㆍ교육ㆍ문자ㆍ법ㆍ민주주의ㆍ시가니 ㆍ국민ㆍ예술ㆍ죽음ㆍ공동선 등 총 10장 405쪽에 걸쳐
전 인류 역사와 신념에 어떤 허상과 왜곡들이 있어왔는지를 적나라하게 잘밝혀주시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펜은 칼보다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리고 있다
시간은 돈이다
국가는 당신을 원한다
죽음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아~ 윗글들은 정말 인류가 오랜 시간동안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지켜오고있는 공통된 주제가 아니었던갸?

그러나, 구호는 그럴싸할뿐 실상은 다르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인 경우도 많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특히 서양에서부터 더 강조해오고 있었다는데 더욱 유념해야할 것이다.

즉, 실상은 제국주의와 침략주의에 젖었던 제국열강들은 자신들의 영토확장과 식민지배에 혈안이 되었으며 그에 따라 그 이면에는 모순된 행동과 사상으로만 점철됐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서양의 진보와 발전이라는 환상너머를 보아야하며, 세상을 사고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방식을 향해 눈을 떠야한다는 저자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그래서, 나는 수바드라 다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하우스
퍼블리셔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현대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열가지 프레임에 갇힌 세계사적 흐름을 통해 짚어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특히 강조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무슨 수를 써더라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 되어라. 그렇지만 공동체와 주변사람들이라는 맥락속에서 그렇게 되어야 한다. 어쩌면 그렇게 해야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일에 초점을 맞춰 나갈 수 있을 것이다.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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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갑니다 - 리테일 브랜드의 UX 리서치 리포트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지음 / 유엑스리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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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는 주 2회 정도 방문하며, 구매목적이 아니더라도 다이소에 들러 구경하기를 즐긴다.(16쪽)"

나는 유엑스리뷰 리서치랩에서 저술하시고 <유엑스리뷰
>에서 출간하신 이책  <다이소에 갑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우~ 나는 윗글을 읽고 <어쩜 바로 나를 두고하는 이야기이네~> 바로 그걸 느꼈다.

나야말로 의떤 물건이 필요하게 되면 즉시 다이소로 달려가 구입을 하곤 한다.

또한, 당장 급하지는않더라도 필요 물품들이 있게되면 메모해뒀다가 한꺼번에 구입하기도 한다.

따라서, 박정은님께서 이야기하신 윗글이 나에게도 해당되어 확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유엑스리뷰 리서치랩은 국내 최초, 최고의 UX 전문 콘텐츠 기업으로 여러 종류의 UX 참고서를 기획해 오고있다. 다학제적 유저 리서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다이소를 경험하다, 다이소를 관찰하다, 다이소를 상상하다 등 총 3챕터 219쪽에 걸쳐 한국 최대 생활용품점 브랜드인 다이소의 UX를 통해 리테일 경험의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다이소...

이제 우리 실생활에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 점포가 되었다.

나는 종종 다이소에 들린다.
근데, 어떤 때는 <세상에나 이런 제품이 1,000원 밖에 안돼? 이건 인건비도 안나오겠다>라면서 깜짝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핸드폰 케이블이나 건전지들을 살려면 무조건 다이소로 간다. 문방구들도 많이 없어졌기에 볼펜사러 가기도 한다.

다이소는 최고가가 5,000원밖에 안되기에 무척 저렴해서 가성비도 아주 훌륭하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다이소 경험자들에 대한 인터뷰 내용들에 많이 공감되기도 하였고 어떤 때는 내얘기를 하는듯한 느낌도 받았다.

ㅋ 또한, 김현지님 경우처럼 구매하려고 했던 품목이 아닌데 구매한 경우도 많았다는데 나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글고 이책은 단순히 생활점포 인터뷰가 아니라 설문조사 ~ 현장관찰 ~ 인터뷰 ~ 페르소나 ~ 시나리오 등의 절차를 거쳐서 <사용자 여정 지도>도 만들어지는 과정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트렌드들은 물론이고 해당 점포에서도 어떻게 개선발전시킬 수 있는지 자료로도 훌륭하게 쓰여질 수도 있겠다 바로 그걸 느끼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다이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중심 브랜드의 UX를 대해부해보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기상품이나 추천상품 등이 무엇인지 알리는 방법을 소개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품목별 인기상품이나 추천 상품 등을 표시하는 쇼카드를 매대에 설치해두기를 제안한다. 직원의 추천멘트를 쇼카드에 적어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면 직원이 보이지않을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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