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무삭제 완역판)
엘머 레터만 지음, 유광선.최강석 옮김 / 와일드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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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이전에 신뢰를 쌓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뢰를 쌓기위해 세일즈맨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은 결국은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신뢰를 쌓아가는 간접적인 접근법은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을 향해 가는 길에 지름길은 있을 수 없다. (29~30쪽)"

나는 엘머 레터만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평생교육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상품파는 데에만 집중을 둔 직접적인 방식보다는 먼저 신뢰를 쌓아가는게 중요한 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엘머 레터만님께서는 레터만상사의 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세일즈맨중 한 사람이다. 양모영업으로 일을 시작한 후, 보험계약에 뛰어들어 2년 6개월만에 1,000여건의 단체보험 계약을 이루어낸 미국의 전설적인 보험왕이다. 그의 영업 노하우는 미국의 세일즈마케팅 연구소가 영업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수많은 세일즈맨에게 전수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고객을 뜨겁게 달궈야한다ㆍ기회는 순식간에 찾아온다ㆍ어떤 도전이든 받아들여라 등 총 17장 281쪽에 걸쳐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 있다.

단체보험이 태동할 시기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여 보험판매의 독보적인 전설적인 보험왕이 된 인물...

그리하여 전세계 30여개 나라에서 50년간 번역발간되어 7,0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운 이책을 저술한 분...

영업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이책을 저술한 분...

그분이 바로 이책의 저자이신 엘머 레터만이다.

나는 이책의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사실 세일즈맨은 무수한 거절당하기쉽다.

심지어는 문앞에서조차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며 문전박대 당하는 경우도 많다.

근데, 이책의 저자께서는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며 절대 실망하지않고 도전 또 도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적을 친구로 만들어라ㆍ고객의 불만에 변명하지 마라ㆍ거절은 귀에 담지마라ㆍ시야를 무한대로 넓혀라ㆍ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엘머 레터만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평생교육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성공하는 세일즈맨이 되고싶은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고객의 거절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고객의 노는 하나의 신호다. 취급하는 상품의 장점을 더 알려주고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세일즈맨은 상품의 장점이나 기능을 과장하거나 부풀려서는 안된다. 고객에게 주의를 집중하고 초점을 맞춰야 한다. (19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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