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 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인생
김병완 지음 / 서래Books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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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뜻을 세운 사람은 일생동안 하나의 목표를 견지한다.

하지만 뜻을 세우지못한 사람은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세우느라

인생을 허비한다...     (P161,  중국옛성현의 말씀)

 

아! 나는 이글을 읽고 내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졌다.

나는 어떤 하나의 목표를 확고히 잘세우지 못할때도 있고 어떤때는

내가 이렇게 의미없이 사는건 아닌가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도

하는때도 있다.

 

뮤지컬 스타 남경주씨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넘 매너리즘에

빠진게 아닌가 스스로를 자책하며 잘진행되고있는 <맘마미아>

지방공연을 마치시고는 서울공연은 못하겠다하시며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다른 작품의 오디션을 본때가 있으시다고 한다.

 

아~ 저런 분들도 끝없이 도전하고 도약할려고 노력하시는데

나란 사람은 더 노력해야하고 더 분발해야하지않겠는가 그런

생각도 해보게되었다.

 

요즘 힐링을 강조하고 치유해주는게 유행이라고 한다.

서점가도 마찬가지여서 요즘 힐링서적이 대세를 이루며 서점의

베스트셀러코너들을 석권하고 있다고 한다,

힐링서적들이 유행하고있는건 그만큼 이사회가 경쟁만 치열해졌고

사람들이 빡빡하게 살고있는게 원인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책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는 여느

힐링서적들과는 다르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이책은 우선 10년후 후회하지않을 내인생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그리하여 10년만 자신의 일과 삶에 미치라고 주창한다.

인간시장을 지은 김홍신작가도 얘기하셨지만 어느 분야이건 10년은

미쳐야 그방면에 1인자가 된다고 한다.

그러시면서 김연아선수와 강수진발레리나의 예를 드셨는데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셨다.  

 

나는 이 글을 읽고 크게 깨우친바가 있었다.

2013년 1월 1일이 되자 세웠던 내나름대로의 계획들은 잘이행되고있는지

돌아보게되었고, 조금 미진하다면 더욱 채찍을 가해 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어학공부에 더욱 매진할려고 교재까지 샀는데 계획대로 이행하고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도 하게되었다.

그런뜻에서 이책은 꿈과 희망을 잃지말고 살 것이며 명확한 인생목표를

세우고 살 것을 주문하고있기에 나는 앞으로도 수시로 이책을 펼쳐보며

나의 계획을 어느 정도까지 이행하고있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을 할 것을 다짐하게되었다. 

 

또한 재일교포로서 다국적기업 소프트뱅크의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인

손정의 님의 다음의 이야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나의 목표를 꼭이루자고

마음도 굳게 먹게되었다...

 

나는 열아홉살때부터 인생50년계획을 세웠다.

50세에는 사업을 일정한 완성궤도에 올려놓는다.

100억달러이상의 자산규모를 확보한다.

60세에는 후계자를 찾아 기업을 물려준후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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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와칭 - 일상에서 트렌드를 발견하는 방법
김선주.안현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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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충격!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자동차 내비게이션, TV, 라디오, CD 플레이어....

 

이런 전자기기들이 완전히 사라졌거나 서서히 사라지고있다니...

게임업체들도 예전보다 못하다던데...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이러한 기기들이 사라져가는 촉진제역할을 한 것이 뭐냐하면 바로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스마트폰혁명!!

 참으로 스마트폰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몰고오고있고 지금도 그현상은

계속 이어져오고있다. 따라서, 예전같이 각분야별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던 시장이

그경계가 허물어져 더욱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변화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시대에 오히려 그변화를 선도해나가는 위치에 있는게 더 중요

해지고있다.

확실히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열풍이 불어온 이래로 디카, MP3 플레이어 등은

기능고도화에 기반을 둔 고급화로 차별화를 꾀하지않는다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21세기 글로벌시대에 더욱 능동적, 적극적으로 이현상을 리드하고 이끌어나가는

위치에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겠다... 

    

그런 면에서 <21세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트렌드와칭>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책이었다.

즉, 나에게 사회전반적으로 돌아가는 흐름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계기가 되준 책이었고

이러한 거센 변화의 폭풍우속을 어떻게 해쳐나갈까 아니 내가 앞장서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골몰하게해준 아주 좋은 책이었다. 

 

여기서  <트렌드와칭>의 뜻을 살펴보니 내자신이 직접 트렌드를 파악하여 체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업무를 차별화함과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의 도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트렌드를 발견하는 3가지방법>을 제시하였는데

첫째, <거리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라!>며 <타운와칭>을 제시하였다. 
즉, 시대변화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길거리라는 것이다.

 

글고 둘째, 집들이나 친구집, 친척집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기회에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할 시에는 자연스럽게 제품과 이를 사용하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주의깊게
면밀히 관찰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할 수 있는 
<홈비지팅>을 통해서 소비자가 제품을 대하는 변화도 잘관찰하면 개선해야할 
트렌드는 무엇인지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세째, 현대사회에서 깔끔한 분위기의 규모가 큰 백화점, 할인점, 대형서점,

대형전시장 등의 매장에서 매장내의 구성, 디스플레이, 방문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잘관찰해 방문고객들의 특성이나 주된 요구사항, 행동변화 등의 트렌드 등을 파악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변화되는 트렌드를 잘관찰해 진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고객들의
주된 바램은 무엇인지 잘판단해낸다면 트렌드를 오히려 선도하고 이끌어나가는 
선구자가 될 수 있겠다 그걸 느끼게해준 아주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21세기의 도도한 변화, 급속적인 변화의 물결속에 어떻게하면

그변화의 흐름을 캐치할 수 있는지 일상에서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하고싶은 분들께 꼭한번은 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싶다...

 

아! 이젠 이책에서 터득한 <트렌드와칭>기법을 가지고 이제 변화에 쫓기

급급하기보다는  내가 변화를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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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남긴 값진 교훈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브로니 웨어 지음, 유윤한 옮김 / 피플트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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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의미심장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아! 이것이 말기환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었단말인가!

이것이 인간이 죽음을 앞두고 가장 후회하는 것이란 말인가!

 

마음이 착잡해져왔다.

 

<피플트리출판사>에서 펴낸 브로니 웨어가 지은 역작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은 정말 내가 지금 잘살아가고있는건지 남의 인생을

살고있는건 아닌지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있는 것인지 되묻게한

아주 좋은 책이었다.

 

이책은 말기환자를 돌보았던 호스피스활동을 하고있는 브로니 웨어가

죽어가는 사람들의 후회를 지켜보며, 삶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이 남긴

교훈을 블로그에 올렸고, 이 블로그는 순식간에 수천 건의 조회 수를

자랑하며 2012년 최고 인기 블로그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30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브로니 웨어는 그동안 쌓아온

통찰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후회 없이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책을 쓰게 되었는데 이책이 바로 그액기스만을 담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죽기직전에 후회하는 것 5가지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다소는 구거운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나갔다.

 

근데, 나는 이책을 읽어나가면서 착잡한 마음 금할 수 없었다.

그것은 내자신에 대한 안타까움도 들었고 그와동시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찬찬히 내뒤를 돌아보게도 하였기 때문이다.

 

이책은 죽기직전에 가장 후회하는 것 5가지를 열거하고있다.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않았더라면...

 

내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나자신에게 더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이 5가지사항만 읽어보아도 내마음은 짠해졌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강렬하게 인상깊게 읽은 파트는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파트이다.

 

그파트에서 소개되고있는 주인공 그레이스...

장장 50년이 넘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평생 남편이 독재자로서 군림했고 아내인 그레이스에게 갖은

횡포만을 일삼았다.

그러다가 남편이 요양원에 들어가게됐고 이제 해방이 됐다며

환호성을 질렀던 그녀였지만, 몸이 안좋아 병원에 가 진찰을

받은끝에 말기환자판정을 받게된다...

이어찌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란 말인가!

그녀는 그자리에서 털썩 주저앉고 회한의 눈물을 흘렸을걸로

생각된다.

그리하여 남편이 요양원으로 들어간뒤 불과 몇개월후 그녀는

이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브로니에게 털어놓는 이야기 하나하나는 절규에 가깝다.

그녀의 지나간 50년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단말인가!

 

참으로 착잡하지않을 수 없다.

 

"정말 내게 약속해줘. 브로니.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길로 용기있게 걸어갈 거라고.

다른 사람이 뭐라하든 상관하지않고..."

 

나는 이부분을 읽고 내자신도 이런 후회를 절대 하지않는 인생을

살기로 다짐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내가 꼭하고싶은 일을 하고살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나에게 새로운 삶의 좌표를 제시해준 훌륭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 고민하고있는 분들이나 어떤 판단을

하는데 기로에 선 분들이 읽는다면 아주 훌륭한 책이라 생각된다.

 

지금도 기억나는 구절은 그레이스가 브로니를 향해 울부짖듯 절규하듯

내뱉는 통탄의 그한마디의 말이었다...

 

"지금 날 봐. 이제 살만한데 죽어가!

내가 이런 자유와 독립의 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당신이 보기에도 너무 늦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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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 빅블러의 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
조용호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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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마트폰혁명!! .....

 

애플의 아이폰의 등장과 삼성전자의 갤럭시시리즈의 히트로

전세계적인 스마트폰열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분명 이스마트폰의 열풍이 전세계를 강타하고있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지금도 거리에 나가 걷다보면 혹은 지하철을 타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듣거나 카톡 등 SNS를 보내는 모습을

목격하게된다.

예전엔 어떤 유행이 생겼다 하면 반짝하고 사라지는게 추세였고

대부분이 실제 그랬다.

특히, 음식점열풍이 불어 반짝했다가도 금방 사그라지기 일쑤였다.

예전에 조개구이열풍, 탕수육전문점열풍 등이 그랬었다.

또 다마꼬치가 한창 유행했고 스티커사진기가 유행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그모든 전자기기나 정보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그전에는 볼 수 없었던 대변혁이고 혁신임에는 틀림없다.

즉,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디카는 급속히 사라지고있다.

MP3도 이제 골동품이 되어가고있다.

그전에 카셋트라디오나 CD플레이어는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희귀품이 되어가고있다.

신차에도 카셋데크가 없이 출시된지도 오래되간다.

 

그에따라 변화에 민활한 대처를 못한 기업들은 오랫동안 전세계

시장을 호령해왔지만 급속도로 몰락과 쇠락의 길을 걷고있다.

소니, 샤프, 파나소닉 등 일본의 전자회사들은 물론이고 코닥도 파산했고

심지어는 불과 2~3년전만해도 전세계 휴대폰시장의 최강자로 1위자리를

내놓지않았던 <노키아>도 쇠락의 길을 걷고있다.

 

이첨단을 걷고있다는 휴대폰시장에서도 국내만 하더라도 대만의 HTC,

미국의 모토로라는 시장에서 철수했으나 사실상 퇴출이나 마찬가지이다.

 

바로 <미래의 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를 읽어보니 <스마트폰혁명>이 이모든 것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사는 자와 파는 자와의 경계, 작은 것과 큰 것의 경계,

만질 수 있는 것과 만질 수 없는 것과의 경계 등이 급속도로 허물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있다. 

 

그러면서 이책에서는 그렇다면 개인이나 기업들이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어떻게하면 슬기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지 방안들을 제시해주어 참 

유익했다.

 

먼저, 개인들에겐 첫째, 카탈리스트들을 지혜롭게 활용하라 둘째, 틈틈이 마이크로기업가로 살아보자 세째, 인간의 본래모습에 관심을 가져라 등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도 서비스의 영혼을 제품과 조직에 심어라 등 5가지를 제시

하고 있어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싶어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무엇이 변화되는지 궁금해하거나 어떻게 21세기를 살아가야할지 고민

하고 있는 분들이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지금도 기억나는 구절은 경계가 허물어져 나온 비근한 사례로 저자가

스티브 잡스의 예를 들고있는 구절이다.

그리하여 나는 스티브 잡스가 직접 이야기한 애플혁신의 원천을

밝힌데서 크나큰 울림을 받았다.

그것은 다음의 이야기로서 가장 인상적인 구절이기도 하다...

 

애플의 혁신은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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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강수진의 인생수업 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시리즈
강수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18시간...

 

하루 18시간의 연습 또 연습...

아니 어떻게 하루 18시간씩이나 연습할 수 있단 말인가!

아침에 일어나면 세면하고 하루 3끼 식사하고 소화시키고

잠자는 시간도 몇시간 필요한데 18시간을 연습하다니...

참으로 경이로왔다...

 

그러나, 그녀의 이주장은 사실이라는 것을 나는 잘알고있다.

그것은 언젠가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발>이라고해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걸 봤기 때문이다.

근데 세상에 이것이 이연약한 여성의 발이란말인가!

진정 놀라웠다.

한마디로 놀라운 집중력이 아니신가 그렇게 생각되었다.

 

글고 나는 강수진씨가 들려주는 본인의 지나온 이야기를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가면서 그이야기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글고 내자신도 조용히 돌아보았다.

한마디로 부끄러웠다.

 

문득 허먼 멜빌이 쓴 명작 <백경>에서 에이협선장이 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이는 뮤지컬을 보았을때에도 감명깊었던 대사이기도 하다.

 

<인생자체는 도전의 연속이다...>

백경 모비딕에게 한쪽 다리를 잃었으면서도 다시 도전하는 에이협선장...

모비딕과 사투를 벌이다가 끝내 바다속 심연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그...

 

하지만, 난 그를 패배자라 생각하지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이책을 읽고서도 강수진발레리나의 그역정의 삶에 저절로 찬사를 보내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글고 이렇게 발레연습하기에도 바쁜 시기에 한국말외에도 영어, 불어,

독일어에 터키어까지 4개 외국어를 할줄아는 그녀의 노력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삶의 기로에 서있는 분들이나 잠시 의기소침해 계신 분들이나 일이 뜻대로 잘안풀려 고심하고 계시는 분들이 읽어보실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강수진씨의 말씀이 있다.

그것을 내가슴속에 아로새기며 나도 열심히 더 열심히 인생을 살자 다짐해본다^^*

 

아무도 나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주지않는다.

나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주는 것은 오직 노력뿐이다.

나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만들어 준 것은 그 밑바닥생활이었다.

지금 밑바닥에서 기고있어도 절대 움추려 들지마라.

멈추지않으면 결국 원하는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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