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 실전 LC + RC 3 (모의고사 문제집 + 해설집) - 최신 토익 기출경향 완벽 반영 |리스닝 5회분+리딩 5회분|교재 실전용+복습용 MP3|토익 학습 어플 빅플|단어암기장(PDF) 제공 해커스 토익 실전 LC + RC (모의고사 + 해설집) 3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토익 교재들 중에서 특히 해커스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시기에 따라서 계속해서 꾸준히 개정판이 나오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2025년에 토익을 새로 준비하는 수험생분들을 위해서 2024년 하반기 출제경향이 반영된 토익 모의고사의 최신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어학 교재 출판사인 만큼 다년 간 축적된 해커스의 토익 문제 데이터는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책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법 문제를 예시로 든다면, 답이 되는 근거가 핵심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고 토익 문법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문항들이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토익 LC파트 문제에서의 원어민 간 대화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실제 토익 시험과 매우 흡사해서 사실상 시험과 모의고사의 구분이 잘 되지 않을 정도로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LC의 경우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타 토이 교재들의 경우에는 원어민의 음성이나 발음이 실제 시험과 상이한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고,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구해서 풀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해커스 토익 실전 모의고사 교재는 별다른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실제 시험과 아주 흡사하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이 책의 구성은 모의고사 형식으로 토익 시험장에서 받을 수 있는 시험지와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되어 있었고, 책의 뒤쪽에는 답안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답안지도 있으니 토익샤프로 표시해가면서 실전처럼 시간을 재보는 연습도 할 수 있겠네요. 어느 문제 하나라도 소홀하지 않게 꼼꼼한 설명이 돋보이는 해설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침 1분 경영 수업 - 성장하는 기업의 CEO를 위한
이관식 지음 / 피톤치드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경영을 위해서 CEO들이 알아야 할 경영의 본질에 대해서 전수해 주는 본질 그 자체의 백과사전이라는 인상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가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안 회사를 경영하고 수많은 관리자들을 지켜보며 얻은 삶과 경영의 진수가 이 책 한 권 안에 녹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가 독자들에게 경영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은 명언들을 365개로 구성해서, 1년 간 하루에 한 명언 글귀씩 읽어볼 수 있도록 해 주는데요. 글귀가 하나하나가 너무 길지도 않으면서 임팩트있게 다가오다보니 어떤 장황한 설명보다도 더 마음 속에 깊게 각인되는 듯한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존재도 결국 사회 안에서 존재하 수 밖에는 없고, 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맞물려 움직이는 하나의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저자가 들려주는 명언들은 꼭 CEO가 아니더라도 사회 구성원 중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인생의 금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CEO는 아니고 중견 관리자에 불과한 사람이지만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업무 자체를 대하는 제 개인적인 태도에 대해서 이 책에 담긴 글귀들을 읽고 스스로 반성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한 불평을 하는 스스로의 모습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이 책에 담긴 경영에 관한 글귀들은 수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요즘처럼 젊은 세대의 스타트업이 매우 흔하게 이루어지는 창업 사회에서는 새로운 CEO들이 보다 자신의 회사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경영 마인드를 확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영과 리더십의 본질을 가르쳐주는 소중한 명언들과 금언들로 가득찬 이 책을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쓸모 있는 세계사 365 - 역사책 좀 다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요나스 구세나에르츠.벤저민 고이배르츠.로랑 포쉐 지음, 정신재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1년 365동안 총 365개의 세계사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어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365개나 되는 방대한 세계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일뿐만 아니라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과거에 일어난 크고 중요한 역사적인 사실을, 바로 그 역사 사건이 일어난 날짜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뭔가 일종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듯하였습니다.

이를테면 1월 1일의 경우에는 2002년 1월 1일에 있었던 유로화 이슈에 대해서 다루고 있듯이 무언가가 일어난 바로 그 날짜에 사건을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역사들은 유럽 등 세계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사건들이나 아니라 영국, 미국, 일본, 네덜란드, 독일, 인도 등 전세계 모든 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보통 역사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그래도 처음에는 호기롭게 읽어보더라도 뒷부분으로 가면 갈수록 지루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 당 분량이 너무 많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책의 한 쪽에서 요점만을 알차게 정리해주다보니 읽으면서도 지루하거나 따분하다는 느낌이 없이 계속해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쭉쭉 읽어나갈 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 하나당 컬러로 된 이미지가 하나씩은 꼭 본문 부분에 붙어있다보니 시각적으로 이미지를 계속 보면서 독서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 지텔프 공식 기출문제집 7회분 Level 2 - 2025 최신 G-TELP KOREA 공식 기출 문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G-TELP KOREA 문제제공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컬처블룸으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지텔프 공부를 위해서 수험생이 꼭 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지텔프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어휘들을 위주로 공부하면서 전반적인 문법 전체를 빠르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보는 방법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개념 공부를 끝낸 이후에는 양질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채워줄 수 있는 문제를 푸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습문제라고해서 아무 문제나 풀기에는 오히려 너무 이질감이 드는 문제들이 있어서 이 책처럼 지텔프 공식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은 G-TELP KOREA에서 문제를 제공하고 시원스쿨어학연구소에서 펴낸 책으로 2025년 기준 G-TELP 최신 기출 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어서 지텔프를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이라면 꼭 풀어보셔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7회분의 모의고사가 구성되어 있어서 기존 다른 문제집들보다 회차도 더 많이 들어있는데 한 회당 80문제씩 풀세트 공식 문제라니 풀어볼 것들이 많아서 왠지 기분이 더 좋습니다.

모의고사 7회분 모두 실제 지텔프 시험지의 형태와 레이아웃으로 되어있어서 시간을 재고 공부하면서 진짜 시험장에 온 것 같은 각오를 가지고 풀 수 있습니다. 공식 7회분 문제는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해설이 자세하고, 해설지 파트가 문제가 있는 부분의 분량의 족히 3배 이상 되는 정도로 해설지의 분량과 내용이 매우 자세하다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패러프레이징에 필요한 영어 표현들이나 어휘 정리, 해석도 깔끔하고 빼곡하게 잘 되어 있어서 추천할 만한 공식 문제집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대학교 입시 전략 - Johns Hopkins 대학생의 생생한 고등학교 생활과 경험을 담은 비법노트
정은경.김지오 지음 / 메이킹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미국 대학교 입시에 대한 책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미국 대학의 입시와 관련된 책이 시중에 많이 없기도 하고 지인이나 관련 기관을 거치지 않는 이상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만한 루트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이 미국 입시 준비에 대해서 굉장히 세세하고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미국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참고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에 재학중인 김지오 학생과 前 미국 세무사로 근무했던 정은경 Capstone Edu 대표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입니다.

보통 대학입시라고 하면 고등학교에서부터 준비하고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 입시는 우리나라처럼 종이만 받아서 그 안에 있는 답만 잘 찍고 점수를 잘 받으면 가는 수험형 인재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인성이나 기타 활동에 대한 충분한 내역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적인 결실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육각형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미국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에 나를 맞출 수 있는지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학부모가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편견들을 수정해 주기도 하는 등 미국 대학 입시를 진행하는 과정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는 부분들도 책 안에서 꽤나 많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전적인 방법을 포함하고 있는 책이고 실제 입시 경험자가 집필했단 점에서 미국 고등학생 수험생들이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만 콕콕 집어서 이를 토대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미국 입시에 대한 편견에는 잘못된 것들도 아주 많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