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Challenge - 영어회화 루틴 만들기
이시원.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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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를 그동안 미루면서 마음속에서 소망으로만 남겨두셨던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는 영어회화책입니다. 이 책도 시원스쿨에서 나온 책이고, 단순 문제집 형태로 되어 있는 기존의 문제집 형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 책을 출판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66 challenge라고 해서 새로운 형태로 영어회화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 나왔는데요.

기존에 영어회화 공부를 하곤 싶었지만 체계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그리고 어디서부터 영어 회화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이 책으로 한번 회화에 입문해보세요. 초급자들이나 영어를 잘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무난하게 공부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회화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청각을 통한 공부가 병행되어야 하고, 말하기는 듣는 것과 매우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이 책도 MP3 파일을 통해서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고, 음원을 통해서 단계별로 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편집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분을 표현하는 상황이라던지, 각종 활동과 행동 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원어민들이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표현들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네이티브 감성 충만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책에서 등장하는 각종 표현들은 할리우드 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표현들이어서 진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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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한자 - 인생의 깨달음이 담긴
안재윤.김고운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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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한자들의 원리를 파악해서 이 글자가 어떻게 해서 이러한 형상을 취하게 되었는지를 세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한자는 부수를 포함하여 복잡하게 여러 문자가 합쳐진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그렇게 합쳐져 있는 하나의 글자를 분해해서 원리를 설명해 주는데요. 한자를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원리를 통해서 설명을 듣고 나니까 어? 더 잘 외워지는 것 같네? 하는 느낌이 들게끔 해 주는 책이예요. 저도 사실 무작정 써보거나 반복적으로 보면서 외우는 체질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한자를 단순 암기에서 이해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 책에 담긴 한자들 외에도 더 많은 한자들의 원리를 파악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

그리고 이 책은 단순히 한자만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엄선한 고전의 훌륭한 명문들을을 담고 있어서 옛 현인들의 통찰력도 배울 수 있고, 좋은 글이 많아서 정신수양에도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요즘처럼 현대인에게는 이리저리 바삐 치여사는 동안에 멘탈을 관리할 필요가 절실한데, 우리 시대의 사람들을 위해서 남긴 것처럼 우리가 꼭 읽어보면 좋을 만한 글귀들이 고전에 굉장히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어차피 살면서 한자 공부는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은 정말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있고, 혹시라도 일본어나 중국어 등 우리와 가까운 강대국들의 언어를 학습하는 경우에도 한자 학습은 무조건 필요할 테니까요. 그런 점에서 한자도 공부하고, 꿩먹고 알먹고 마당쓰고 돈 줍는 것처럼 한자와 고전 명문들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유익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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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독해기술 - 정확하면서 빠른 ‘지문독해법 & 문제풀이법’
박희성 지음 / 쏠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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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문제 풀기는 사실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고역인데요. 단어도 많지만 문제 유형별로 주제나 요지 또는 목적을 고르는 문제인지, 빈칸을 채우는 문제인지, 아니면 주어진 문장을 배열하거나 중간에 끼워넣는 문제이든지 유형이 각양각색이라 어휘도 잘 모르는 학생들은 더더욱 어렵게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학생들이 그런 독해파트에서 문제풀이를 할 때, 바로 그 막연한 감정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각 문제 유형에 접근해서 풀어야 할 지, 영어 스타강사인 저자 박희성 선생님이 가이드라인을 매우 디테일하게 제시하고 있네요. 국어 영역을 예로 들면 비문학 영역도 사실 푸는 방법이 나름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처럼, 영어과목 또한 각 유형별로 실제로 푸는 법이 존재하는데 이를 이론적으로 학생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체화할 수 있도록 훈련해줄 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고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문분석과 각 오답 선지들에 대한 해설이 자세하기도 하고, 뒤쪽에는 문제가 상당히 많이 탑재되어 있어서 독학하는 학생들이 독해 연습을 하기에도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독해 문제 풀이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풀이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각 유형별 접근법 뿐만 아니라 유의사항이나 저자가 알고 있는 영어 과목에 대한 여러가지 유용한 팁들도 상당히 많이 수록하고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을 구체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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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영어의 구두법 거의 모든 시리즈
준 카사그랜드 지음, 서영조 옮김 / 사람in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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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올바르고 정확한 영어 표현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 그대로 사실상 영어에서 표현하고 사용하는 모든 구두법의 용례가 다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책에 담긴 정보가 매우 자세하고 방대합니다. 구두법에 관해서는 영어 어법 사전이라고 평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이전에는 영어 어법 서적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여러 책들이 있고 저 또한 이들을 탐독했지만 그 이후로 정독해 볼 만한 책이 사람in 출판사에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 말고도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라던지, '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 등 유용한 책이 많았어요.

사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구두법(punctuation)에 대해 소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와 관련된 책들이나 문법서를 보면 일단 학창시절때부터 문법책 챕터에는 구두법은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나 ; 또는 ㅡ 등의 기호에 대한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요. [] 부분은 꺽쇠인지 꺾쇠인지 꺽새인지 표준어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구두법의 정확한 이름과 표현 방법을 배우고 실생활에서도 올바르게 문장을 이해하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이 책을 꼭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두점은 그 글을 쓰는 저자나 작가의 뉘앙스나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어서 어떤 구두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세하고 상세한 느낌을 캐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와 공부가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흘려 보내는 듯 공부하는 부분, 그리고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영문법 파트인 구두법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고 확실하게 개념을 이 책을 통해서 잡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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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램의 무게
임제훈 지음 / 북레시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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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형사정책에 관심이 많고, 로스쿨 진학을 원하고 있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제일 먼저 어떤 방식으로 마약 밀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증상의 실제 모습을 보고 그 징후를 관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였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캄보디아에서 마약을 우리나라에 밀수하면서 결국 인터폴에 수배된 후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되었고,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이송돼 수감되고 재판을 받은 후 장장 4년의 징역을 선고받아 수감을 한 사람인데요. 저자는 자신이 저지른 모든 잘못을 속죄하고자 고통스러워 하고 몸부림 치는 모습을 그대로 이 책에 담아 두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범행을 하던 현장에서의 상황을 리얼하게 글로 담아 독서하는 내내 긴장감과 긴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검거된 후 교도소 생활에 관한 내용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저자가 교도소에서 일기를 꾸준히 써 왔고, 그 일기 내용을 기반으로 이 실화소설을 제작하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교도소내에서 수감자들이 잡범인지, 흉악범인지를 구분하지 않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교도소에 가보진 않았지만 형사법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이후에 형사제도와 연관된 직무를 혹시라도 수행하게 된다면 교도소 재소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글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싶었는데 교도소의 그 생생한 현장을 눈으로 읽으며 미약하게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후회하고 반성하며 몸서리치는 저자가 들려주는 마약과 교도소의 세계에 관한 실화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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