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슬림한 얼굴엔 브이라인 쉐이퍼 페이스 슬리밍 세럼
젠피아
단종


제품 사진이예요.
하얀색이라 바르면 제 피부가 하얘 질거같아요.

용기는 유리용기라 조심성이 있어야 하는데 위생면에서는 훨씬 안심이 되요.

용량은 30ml인데 소량으로도 충분히 발려서 용량이 작지는 않아요.

뚜껑은 스포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고 누구나 선호하는 스타일이죠.
위생적이고 바르기도 편리하니까요.
양 조절이 쉬워서 적당량을 쓸수있어 알뜰하게 쓸수있어요.

용기에는 한글은 없고 제품상자에 뒷면에 사용설명이 표시되어있어요.

콜라겐 성분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피부 쉐이핑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이 되어있어요.
브이라인 쉐이퍼 세럼인데 이 제품을 바른다고 브이 라인이 된다기보다는 피부에 영양이 잘 전달되어 피부가 쪽득쫀득 탱탱해지는거 같아요. 그렇게 오래 관리를 한다면 피부의 군더더기 살들은 어느새 자취를 쏘~ 옥 감춰 버리겠죠?

그러면 어느새 내 얼굴라인은 브이라인을 그리고 있겠지요.

일반 세럼과 달리 워터타입이라 깔끔하고 산틋한 사용감이 차이점이네요.

바르면 흡수도 잘되요.
지복합성 피부이지만 끈적임 전혀 느낄수없구요 .
건성이신 분들은 오히려 많은 양을 원하실수 있을거같아요.
촉촉함을 느끼기위해...
하지만 명심해야할건 요건 고농축 제품이라는거.

바르면서 피부가 건강해지는거 같아 행복해집니다
보시다 시피 무색입니다.

주르륵 흘러 내리는 점성이 눈으로 확인이 되시죠?

그런데 향이 정말 좋아요.
진한 향이 아니라서 처음엔 무향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맡아보니까 은은하고 여성스런 향이 나요.


제 피부에 직접~
주르륵~ 보이시죠?
전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었어요.

두아이 낳은후 구석구석 쌓였던 찌꺼기들이 확~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지인들이 요즘 뭐 바르냐고 그러네요.
비밀의 열쇠를 알려줄까 말까..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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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웃음이 나와, 신사임당
정은희 지음, 홍성화 그림 / 푸른길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5만원권 새 지폐의 주인공이 되는 신사임당.




우리딸과 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신사임당의 뛰어난 재능에 초점이 맞춰진것과 잘 어울리는 제목입니다.

서정적이고 시적인 제품이네요.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웃음이 나와~

딱딱한 위인전의 제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다르네요.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게 짧게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보여주기 좋더라구요.

지금 우리 아이는 어려서 제가 함께 읽어줬지만

초등학생들에게는 이야기 한토막이 끝날때마다 더 알아볼까요 란으로 한번더 심화된 내용으로 깊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 있어요.




신사임당은 외할머니를 돌봐주시러 강릉에 내려와 계시던 중에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외가에서 자라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을 접하고 어른들의 사랑으로 자라나면서 자신의 그림실력을 발견하게 되고 키우게 됩니다. 열여덟살이 되던해에 신사임당은 (인선)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인 태임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자신만의 여성관을 갖게 되고 스스로 사임당이라는 호를 짓게되요. 결혼을 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친정에서 생활을 하다가 이후에 시집으로 들어간후 7남매를 낳아서 모두 훌륭하게 키우고 그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율곡 이이 선생님을 훌륭하게 키웁니다. 하지만 사임당은 아타깝게 48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전 아이에게 읽어줄때 좋았던 점이

전래동화처럼 효도를 강조하는것도 좋고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좋겠지만

신사임당처럼 엣날 여인이지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발휘하고 주위사람들이 인정해주고 그 능력을 자식과 남편을 위해 충분히 발휘하는 모습을 딸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요즘이라면 그 능력이 발휘되어 더 멋진 여성이 되었겠지만 그 시대 환경에서 보면 그것도 대단한것이라고 말해줬어요.




이책을 보면서 또 하나 알게된 것은

남존여비 사상이 뚜렷해서 늘 남자 중심으로 흘러가는 조선시대였지만 딸만 있는 집에서는 출가한 딸이 아들 대신 부모님을 돌봐줄 수 있는 사회적 허용이 있었구나 하는 것도 알게됬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신사임당의 그림이 소개되어 있는데 함께 보면서 감상할수있어요.

뛰어난 관찰력으로 그려진 초충도들을 보면서 우리딸도 좀더 세심한 관찰력이 생겼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게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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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믿지 마! 8세에서 88세까지 읽는 철학 동화 시리즈 1
데이비드 허친스 지음, 신동희 옮김, 바비 곰버트 그림, 박영욱 / 바다어린이 / 200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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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를 보면서 예전에 배웠던 동굴의 우화를 떠올렸었는데 역시 그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책이였네요.




일단 책이 정말 얇아요.

삽화와 함께 있어서 보기에 보담도 없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네요.

철학책 하면 일단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쉽게 나와 있어요.




한쪽면만을 본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면 쉬울까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인데 원시인들이 망루에 올라 자신들이 바라본 것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졌는지 보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동굴속에 갇힌 5명의 원시인들.

어느날 동굴밖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부기에게 모두들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며 화를 내고 급기야 다른 생각을 했다는 이유로 동굴밖 세상으로 떠밀립니다.




단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찬란한 세상이 그곳에 존재했습니다. 늘 그림자로만 보아오고 상상해왔던 그 세상은 아름다웠죠.

그리고 곧 그동안의 갇혔던 생각들이 창피해졌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던중 인간을 만납니다.

산등성이에 앉아 진실을 꿰뚫어 보고 지혜를 나눠줘 라는 마이크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마이크를 만나면서 왜 사람들이 동굴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알게 됩니다.

예전에 두 부족 이야기 속에서 각각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조금만 귀기울이고 확인만 했더라면 지금같은 말도 안되는 결과는 없었을 일이 실제로 벌어진 이야기를 듣고 부기는 얼마전까지 함께 했던 동굴속의 친구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마이크는 부기를 말리려하지만 부기는 어느새 동굴속 친구들에게 동굴밖의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기 위해 황급히 동굴속으로 되돌아갑니다.




그후에는 어떻게 됬을까 하는 부분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놓은채로 끝을 맺네요.




마지막 그림이 전 인상적이였습니다.




마이크 할아버지가 얘기하듯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수백만개의 동굴속에서 살고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동굴 저 뒤편에서 수많은 동굴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고층 아파트의 모습이 보이구요.




그 그림이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도 우린 자기만의 생각으로 만든 그림자속에 갇혀 저만의 동굴속에서 나오기를 거부하고있는 원시인의 모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뒷장에 나와있는 척학적으로 읽기>란도 꼭 한번 읽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네요.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있어요.




1.그림자를 믿지마! 는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요?

우리가 늘 그렇다라고 생각한 부분이 과연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물음에 답해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2. 그림자를 믿지 마!의 핵심 주제는 무엇을까

  부기의 모험심----용기에도 다른 모습이 있다는걸 이야기 해줍니다.

  많은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정말 어려운 질문이예요. 친구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된 부기가 동굴속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굴앞에서 들리는 소리에 역겨워 하는 모습에서 아는것과 행복과의 비례 곡선은 어떤 모습일까 답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우리 눈이 주는 오류 즉 착시현상과 만화영화의 이야기를 보면서 쉽게 이해시켜주고있어요.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천동설의 이야기를 통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지금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 우린 지금도 지동설을 확고히 믿고 있을겁니다.

  보고 알고 있는 것부터 의심하라----중세시대의 지도와 서인도,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언이라고 부른 착각이야기통해 우리가 알고있는 것이 과연 진실일까 의심해볼수있네요.




--->지금까지의 내용은 보이지 않는 철학적인 물음에 보이는 쉬운 대답을 해주는 부분입니다.




좀더 쉽게 재밌게 철학적인 이야기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철학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철학것이라는 것이 형이상학적이여서 우리 일상과는 무관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걸 깨닫는 시간이 되었네요.

아이들과 친구들과 어려운 이야기 쉽게 해볼 수 있는 시간 갖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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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방 - 그리고 다섯 가지 이야기 파랑새 사과문고 49
구은영 지음, 김경옥 그림 / 파랑새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다섯 개의 방

방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해하며 읽었어요.

<혼자 쓰는 방>

늘상 엄마, 아빠와 함께 자다가 자기만의 방이 생기는 소솔이의 이야기 입니다.

너무 설레서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합니다. 그더다 자기방의 침입자와 마주치죠. 다름아닌 바퀴벌레. 징그럽고 겁나지만 자기방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용감하게 맞서려 하지만 어느새 달아납니다.

<둘이 쓰는 방>

세려와 세니 두자매는 늘상 싸우다가 방 세 칸짜리 집으로 이사하면서 각자의 방을 갖게 되죠. 그런데 갑자기 고모할머니의 방문으로 세니는 할머니와 함께 방을 씁니다.

둘만의 비밀이야기도 나누도 도란도란 지내면서 정이 담뿍드는데 할머니는 이제 연로해서 요양원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둘이 함께 지내는 방에서는 고구마처럼 폭삭익은 단내가 납니다.

<여럿이 모이는 방>

무록이는 발목을 다친이후로 자기방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아이가 됬어요. 친구들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집에만 오면 방에 들어가서 책보고 컴퓨터하고 ...엄마, 아빠는 너무 걱정이 되어서 밖으로 나오게 하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때는 월드컵으로 온나라가 열광하고있을때였죠. 축구를 좋아하는 무록이를 자연스럽게 거실로 나오게 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걸 확인하는데 때마침 축구를 좋아하는 같은 아이들이 무록이네 집에서 축구 시청을 하기로 하면서 무록이는 이제 더 이상 자기만의 세상에 갇힌 아이가 아닌 세상밖으로 나온 열린 아이가 됩니다.

<비어있는 방>

용승이네 집에는 아무것도 없는 텅빈 방이 있어요. 어느날 동생과 싸우고 그방으로 숨었는데 그곳에서 차분히 동생과의 일을 되짚어보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서 빈방의 효험(?)을 경험합니다. 도벽이 있는 보름이에게도 들어가보라고 했는데 정말 달라졌어요. 보름이 엄마의 입담으로 온동네 소문이 나면서 너도나도 마술같은 신기한 방을 경허하려고 몰려듭니다. 용승이는 훌쩍 자란듯한 어른스런 말투로 친구들을 돌려보내면서 자랑스러워합니다. 이제 그방은 작은 비어있는 방이 아닌 큰방이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방>

소섬이네는 아빠가 집을 나가신 이후로 아빠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모든 말 앞에 “기다리고 있어요”를 붙이고 말을 하기로 약속을 한다. 그러면 정말 아빠가 가족들의 바램을 알고 듣고 금방 올거라 믿으면서. 처음엔 주위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꼭 약속대로 말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가족들 모두가 언제부터인가 약속을 잊어버리고 그냥 말을 하게 된다. 그러던중 정말 기다리던 아빠는 왔다. 이제 기다리고 있어요 라는 말이 가득했던 그방은 기다리던 사람이 와주어서 너무 행복하다.




난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집에 그 방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모든 물건은 주인의 얼굴을 대변하듯 방도 마찬가지인것같다.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그 방에서 어떤 꿈을 꾸었느냐에 따라 방은 갖가지 모습으로 달라보이니까.

좁고 허름한 집의 방이라도 그집에 살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더라 하면 그집은 달라보인다. 그리고 우린 그 방에 수많은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그 방에서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었을까 같이 생각해보기도 하고..

난 내 아이가 우리집 방에서 수많은 아름답고 사랑가득한 기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자기만의 방은 없지만 늘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기억만을 떠올릴 수 있는 방으로 만들어주기위해 나도 노력해야겠다 싶다.

언젠가는 자기만의 방이 생기는 나이가 되면 자기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열려있는 방을 만들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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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우유일지도 몰라 - 장독대 그림책 9
리자 슐만 글, 윌 힐렌브랜드 그림, 서남희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기다리던 책이라 받자마자 얼른 읽어봤어요.
궁금증 많고 엉뚱한 생각을 하는 모습이 꼭 우리 딸을 닮았어요.
 
로지는 달을 보면서 무엇으로 만들걸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면서 동물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로 합니다.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달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네요.
고양이는 우유
암닭은 달걀
나비는 설탕
멍멍개는 버터덩어리
생쥐는 밀가루
그러다 할머니에게 물어보기로 했죠.
할머니는 동물친구들이 얘기한 모든 재료를 섞어 로지가 좋아하는 달과자를 만들어줍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해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궁금해하네요.
 
그림이 커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종이도 두꺼워서 잘 안찢어지구요.
 
모든 재료가 만나서 새로운 또다른 무언가가 창조되는 모습을 우리 아이에게
또다른 세계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네요.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이야기책이라 좋아요.
 
우린 아이들과 그림자 찾기 놀이하면서 봤는데 좋아하드라구요.
동물 친구들 찾아갈때 그림자 모습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어리니까 그것도 괜찮네요.
 
 

암탉을 찾아가는 로지와 고양이


저기 보이죠?
 


이건 누구의 그림자?




문뒤로 걸어오는 그림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할머니표 과자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여기에 호두를 하나씩 얹어서

우리 아이들표 달과자가 탄생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풀과자를 보면서 달같다고 얼른 찍으라고 해서 한컷~
 

햇님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하는 로지의 궁금증에 우리딸 역시 빵순이라
빵을 생각하네요.
쨈을 바른 계란빵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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