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최승한 글, 이동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

 


미리보고 개념잡는 독서감상문 쓰기로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독서감상문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책의 내용과 느낌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독서감상문이란 어떤 것인지 부터 자세하게 알아본답니다.

독서 감상문의 특징과 글쓰기 방법,여러가지 종류의 책의 특징를 알아보고,

여러가지 형식으로 쓴 독서감상문과 여러 종류의 책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을 살펴보게 된답니다.

독서감상문을 쓸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책소개를 통해 직접 물음에 답하며 자세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됩니다.


 

24일차로 자기 주도 학습 계획표를 통해 다양한 학습내용을 접할 수 있답니다...

편지, 동시,일기, 만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아이들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된답니다.
 

 

우리 아들은 특히 만화에 흥미를 보였답니다.

제일 신나하며 독서감상문을 쓰게 된답니다.


다행스럽게도 재미있게 독서감상문 쓰기를 해주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여러가지 물음으로 미션을 주어 더욱 흥미유발 되었고, 책소개 내용도 새로운 것들이 많아서

하루하루 기다려진다고 말해준 아들이 너무나도 멋졌답니다..

독서감상문을 어렵게만 생각치 않고,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면 된다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1 -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역사 시리즈
윤종배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1

_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시작

 현직 중학교 역사 교사이자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낸 윤종배·이성호 선생님이 쓰고,

 ‘노빈손’·‘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시리즈를 그린 만화가 이우일·이우성 선생님이 그린 어린이 세계사 교양서이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술술 읽으면서

세계사에 어려움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이렇게 책 속 주인공 시공간 로봇 T-2500 대포코와 함께

아이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들어가 체험하는 구성은 처음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신선함을 선물해 준다.

여기에 유물과 유적 사진을 함께 담아 놓았기에 아이들이 역사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만화를 싫어했던 한 부모였던 나는 아이들이 단순히

쉽고 재미로 읽고 그것으로만 남는 것이 없었던 만화책이였기에 찬성하지 못했지만,

초등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딱 맞는 설명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만화로 흥미를 유발하여 역사속에 직접 참여해 있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구성이 너무나도 추천하고 싶다. 

  오랫동안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연륜이 녹아들어 있어서 그런지 세계 속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들어 주며

우리가 세계사의 지식을 경험하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영광스러운 승리와 고통스러운 패배의 아픔을 통해 

 우리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만들어 준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역사 시리즈로 세계사는  7권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권에서는 인류의 탄생부터 문명의 시작을 색다른 이야기도 많이 담겨 있다.

 

세계사의 흐름을 머릿속에 정리한 뒤 '세계사 산책’  교과서 밖 세계사’, ‘를 통해  세계사 속 놓치지 말아야 할

사건과 인물, 시사점을 담은 이야기, 세계사와 관련지어 살펴볼 수 있는 책과 영화 등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세계사를 폭넓게 알려주고 있는 보물창고가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복잡한 사건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읽히기 때문에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세계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어른도 쉽고 흥미롭게 세계사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만화책이자 두고두고 읽는 세계사 교양서로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줄 수 있고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리면서도 뼈아픈 역사를 함께 느끼게 하는 책이라면

누가 세계사를 어렵다 하겠는가? 정말 술술 넘겨지는 역사지식책 초등 아이들이 보면

학습 연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팡팡 터지는 개그노트 아이앤북 창작동화 39
한영미 지음, 경하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앤북 ▶ 팡팡 터지는 개그 노트>

   

 

어린 시절의 꿈은 바뀌고 바뀌고 또 바뀌고.

 간절히 하고 싶은 일, 그게 바로 우리가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일 것이다.

꿈은 정말 변화무쌍하다.

책 속에 우리에 주인공 한민수는 자기 재능을 찾아 이루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민수는 자기에 재능을 살린 꿈을 계속 키워나가며 행복한 미래를 꿈 꿀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재능을 찾아서 그 재능을 꿈으로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민수는 개그맨이 꿈이라고 했다.

배민수는 뱃살로 파도를 일으키는 재주가 있고 우스갯소리도 잘해 반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최고다.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민수 엄마랍니다.  엄마는 민수의 개그를 인정하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판사나 의사의 꿈을 키우라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아이돌 가수가 꿈인 고수지는 민수에게 뚱뚱 개그나 하는 저질이라고 놀려대는데.

민수의  할머니, 선생님, 상희는 너무나도 좋아한다.

 할머니는 민수의 개그를 보면서 신통방통하다며 칭찬해 주시고,

선생님은 민수의 개그 노트를 보며 재미있다고 하고,

의사가 꿈인 상희는 웃기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민수를 행복하게 한다.


민수는 ‘나의 개그 노트’에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엄마는 민수가 살을 5kg이나 빼면서 노력하는데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선생님은 요양병원 위문 공연을 가게되고,  민수는 온 힘을 다해 개그 쇼를 보여주고,

선생님은 엄마에게 민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말해준다.

 개그 쇼 덕분에 엄마의 반대가 한풀 꺾이게 되고 할머니의 적극적인 응원에

민수는 개그맨의 꿈을 맘 껏  키울수가 있었다.

우리에게 꿈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것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간절히 하고 싶은 일,간절히 되고 싶은 일 그게 바로 우리가 꿈꾸는 것이다.​

꿈을 꾸면서 스스로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탐험가의 시계 징검다리 동화 21
임제다 지음, 윤예지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겨레아이들/ 탐험가의 시계

 

판타지 동화 달팽이의 성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은 신예작가 임제다님의 신간 탐험가의 시계

 그림자 도둑에 이어 세 번째 동화책이다.

 탐험가의 시계에서는  작은 단서들 하나하나가  모여 큰 그림을 완성해 가는 구성이 돋보인다

책 속에 주인공 영이의 아빠는 탐험가다.

 탐험을 떠났던 아빠가 여섯 달 만에 돌아오는 날.

 집에는 맛있는 냄새가 풍기고, 아빠가 준비해온 선물 보따리와 아빠의 모험이야기로 시끌벅쩍. 

영이가 이번에 받은 선물은 초록색이고 갈색 띠가 둘린 모자로 위대한 탐험가의 모자이다.

 

브라질 마녀에게서 산 것이죠

그 마녀는 축구도 기막히게 잘 하는데 물건을 팔면서도 계속 드리블을 했다는..

어떤 아이가 찢어진 축구공을 들고 있었는데

아이의 발이 공에 닿기만 해도 공이 찢어지다니. 확실히 이상한 일이다.

그건 옛날부터 가보로 내려오는 축구공의 저주 때문이었는데.

아빠가 찢어진 축구공 틈 사이에서 반짝이는 작은 돌을 꺼내주고 저주를 풀어주었다.

영이는 아빠가 준 반짝이는 돌을 보물 주머니에 넣었고, 이제 반짝이 돌이 세 개가 되었다.

 

 

 

아빠는 나폴리와 시드니에서도 반짝이 돌을 가져다 준 적이 있다.

아빠가 다시 떠나기 전날, 아끼던 지구본이 망가져 속상한 영이를 달래기 위해 아빠는 또 하나의 선물을 준다.

아빠가 스무 살 무렵부터 늘 지니고 다니던 탐험가의 시계.

이 시계를 지니고 있으면 절대 길을 잃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그리고 탐험을 떠난 아빠는 소식이 끊긴다.

 함께 시골에 가기로 약속한 여름방학이 돌아왔지만, 아빠는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영이는 아빠가 길을 잃은 게 시계 때문인 것만 같다. 아빠와 늘 함께했던 탐험가의 시계를 자기가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영이는 자기만의 탐험을 떠난다. 위대한 탐험가의 모자를 쓰고, 탐험가의 시계를 가지고,

히말프키의 별을 찾아서. 아빠는 히말프키의 별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었다.

용감하게 수풀로 들어간 영이는 상처 입은 대나무 용사들을 달래고, 울고 있는 버섯들에게 홀려 정신을 잃는가 하면,

도롱뇽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고, 할머니네 개 멋쟁이를 닮은 작은 멋쟁이와 홀연히 나타난 독수리의 도움을 받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리고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물고기 별, 그러니까 히말프키의 별을 찾아낸다.

아빠가 가져다 준 세 개의 반짝이 돌이 물고기 별의 아이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별은 아빠를 만나고 싶은 영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다.

 영이는 아빠가 꼭 돌아올 거라는 확신을 얻고 수풀 밖으로 빠져나간다.

 

아이들과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이의 탐험이야기는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맞추 듯 작은 단서를 찾아

아빠를 찾아가는 위대한 탐험가였다.

우리 아이들은  책 속에 영이의 모습을 통해  재미있고 신기한 상상속으로 빠져든다.

책 으로  간접경험이지만 우리 일상에 많은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책으로

새로 시작하는 두려움과 할 수 없어 포기하려는 마음에 대해 많은 토론에 시간을 갖게 해주었던

책으로 판타지 동화만이 가지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동화였다.

아빠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 영이의 마음 따뜻한 가족에가 전해졌고,

판타지동화가 주는 놀라운 재미와 신비감을 통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키기에 만족스러운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황현산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왕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문학 평론가 황현산 선생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번역을 한 황현산 선생님은

1945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도 특별한 관심을 지니고 이와 관련하여 여러 편의 글을 발표하였으며, 한국번역비평학회를 창립, 초대 회장을 맡았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다.

모두들 한 두 번씩은 읽어 봤을 어린왕자이지만 프랑스어 번역본으로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를 고스란히 살려 내려 노력한 한국어 결정판이라

더욱 관심갖게 된 책이다.

어린왕자를 읽을 때마다 내가 가졌던 생각과 시간들이 달랐기에 어린와자의 순수한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달라졌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시 되었던 것들이나 내가 잊고 지내는 것들을 찾게 만들어 주었던 책이였다. 

책 속에 등장한 여우가 <자기가 길들인 것만 알 수 있는 거야>라고 말할 때,

 이 말이 옳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오직 저자 생텍쥐페리의 진솔하고 열정적인 문체만이

 이 말의 진실성을 믿게 하고 우리를 감동하게 한다.라는 작가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린왕자를 읽고 어린왕자는 어린아이처럼 순결하고 순수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우리 어른들은 내면보다는 외면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

  세속적인 가치를 더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왕자를 최소한 한번이상 읽는다면  어린왕자가 마음속에 영원하고 순결한 친구로 기억되어 사회에 좀 더 나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이 책은 앞부분에 보아뱀이 코끼리 같은 맹수를 잡아먹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어른들은 이 그림을 보고 모자라고 생각할 수 도 있기에 속이 훤히 보이는 그림으로 다시 그릴수 밖에 없었다는

지은이의 말에 나는 과연 어떨지에 생각하게 했다, 아이들은 단순한 선에서 뱀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뱀의 배가 볼록함에 그 모양만으로 코끼리를 삼켰다는 것을 그냥 알아버린다.

이렇듯 우리 어른들은 있는 그대로를 볼 줄 모른다.

눈에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분일뿐, 결코 전부가 아니라는 말에 귀기울이며

내 삶을 살면서 내내 되새겨 보아야 할 말 인것 같다.


어린왕자는 우리 어른들을 위한 소설이다.


어린왕자는 2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행성을 방문하였고, 마지막으로 조종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도착하였다.

지구에 도착하기 전 만난 사람들로 자기 중심적인 군주, 숫자만 좋아하는 어른, 술에 취해 사는 어른, 허영쟁이 같은 사람들이다.

어린왕자는 그 조종사에게 양의 그림을 받고, 다른 별에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했다.

어린왕자는 결국 B-612라고 불리는 소행성으로 돌아갔다.

 꽃과 어린왕자가 서로 사랑에 빠진 후 그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해 이해하는 방법을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나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을 해야만 했다.

그녀는 그녀의 향기와 빛을 나에게 뿌렸다.

나는 그녀에게서 달아날 수 없었다...

나는 그녀의 앙큼한 계획뒤에 있는 애정을 헤아려야만했다.

꽃은 정말 상반적이다. 그렇지만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기에 나는 너무 어렸다.

  결국에 그들은 서로를 돌보아주었다는 것이 나를 감동 시켰분 한 부분이다.  

 


내가 지금 부모로서 지금 어린왕자를 대하는 자세로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알아가야 한다는

큰 가르침을 통해 보다 넓은 마음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힘들고 지칠때 다시금 꺼내 보며 어린왕자를 통해 내가  어린시절이 있었구나를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찾아보는 감동을 주었던 글귀들..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는 거야

 

-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심판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만약 네가 자신을 잘 심판할 수 있다면 그건 네가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는 거야.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야

 

- 참, 내 비밀을 말해 줄게. 아주 간단한 건데.. 그건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 사람에게는 각자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켜야 하는 법이다. 권위는 올바른 이치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야 한다. ​

 

​-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