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의 일기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마크 트웨인 지음, 프란시스코 멜렌데스 그림, 김송현정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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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이것은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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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진실한 허구를 생산한다면, 철학은 ‘허구적인 진실‘을 보여 준다. 여기서 허구는 문학적 창조와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그 허구는 진실에 도달하려는 야망을 가진 담론이 취하는 수많은 전략에 기반한다. 여기서 글 쓰는 주체가 자신을 구성하고 스스로에 대한 재현을 변형시키게 해 주는 심리적 몰입이 일어나는데, 이는 주체의 주관적 책임을 유보시키고 그만큼 그를 좀 더 쉽게 허구적으로 재배치할 수 있게 해 주는 언어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
- P162

사상가는 자기 개념들의 힘에 연루되는 동시에 그 개념들에 의해 정의된다. 따라서 그는 어떤 개념의 소유자일 뿐만 아니라 그 개념의 소유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단어나 주장이 그를 규정하여, 그가 마음대로 생각하고 존재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따라서 때때로 그는 그에게 재갈을 물리는 이 개념으로부터 자유를 되찾음으로써 사상의 자유를 지키려 노력한다. 사색의 에너지는 그러한 자유를 촉발시키고 또 동결시키는 단어들과 투쟁해야만 한다. 이처럼 사상가들은 등대 개념을 수정해 가면서 자신의 자율성을 주장한다. 때로는 그 개념을 초월한다는 구실하에 포기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 P199

어떤 개념의 문체적 기능을 관찰하는 것은 그것을 평가절하하거나 이론적 타당성을 과소평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어떤 철학자의 ‘언어‘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문체가 장식이 아닌 언어 질료임을 알게 해 준다. 사상은 합리적 논리를 따르면서도 정서와 상상계를 가지고 그 언어 질료에 참여하고 그것을 드러낸다. - P226

작가 철학자의 자아는 투명하지 않으며 인격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 독자들은 이 지점에서 기만적이라고 느끼게 된다. 반대로 심지어 이론적 언어에서도 다중 인격이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는 독자에게는, 거짓말은 곧 글쓰기의 무대에서 자아를 분열시키고 확대하는 주체의 유연성이 될 것이다. 소설이든 고백록이든 편지는 철학 개론이든, 그것을 쓴 사람 역시 문을 열고 커튼을 걷은 뒤 가면을 착용한 채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가 무대 뒤로 사라지는 한 명의 등장인물이다. - P261

가명은 저자의 가면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정말로 그 저자이다. 그와 무관하면서 동시에 그와 거리를 둔, 다시 말해 모든 가능태들,
그이면서 그가 아니고 그일 수도 있는 인격들의 긴장 속에 독특한 방식으로 있는 저자인 것이다. 그는 이들을 통해 자기 삶의 진실을 말할 수 있다. - P275

하지만 보관되어 구성된 자료나 사후 찾아낸 사실이, 저자가 자기 삶에 대해 스스로 발언한 것보다 더 많은 진실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진실은 외부의 시선으로 작성되었기에 분명 다른 성격을 지닌, 실존의 다른버전일 뿐이며, 진실의 특정한 개념에 묶여 있기 때문에 "이게 바로 재확립된 진실" 이라느니 "저자의 여러 이야기 중 이게 진짜 진실"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글 쓰고 사유하는 자기의 흩어짐에 대해 우리가 분석해 온 바에 따르면, 삶은 오히려 담론과 실천 사이의 긴장에서 구축되며, 진실은 거짓말을 통해 말해진다는 사실을 떠올릴 수 있다. 이론과 삶의 명백한 모순은 허구, 사상, 이미지, 개념 속에 스스로를 투사한 의식의 다중적 삶의 일부다. 사후 발견된 사실들의 진실을 갖다대며 거짓말을 규탄하는 것은 유혹적이지만, 우리는 거짓말이스스로에 대해 말하고 언어적 존재로서 실존하는 한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른바 일상적 삶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이론적 삶‘ 또한 실제 삶에 속한다. 그것이 잠재적이라는 점은 그것을 무효로 만들지도, 거기서 어떤 현실을 제거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사상이 담긴 책을 낳을 때는 더더욱 그렇다. 픽션이든 이론서든, 책은 실존의 확장이자 실제 체험한명제이며, 진실의 지위를 획득한다. - P296

추상적 단언의 심리적 동기에 관심을 가지면, 그 주장을 일상적 사유 행위와 관련짓게 되고, 저자의 ‘삶‘에서 진술의 역사적 · 개인적 맥락과 그 상황을 관찰하게 된다. 물론 삶이니 인격이니 저자니 하는 단어들은 여전히 매우 모호하며, 세부사항이 더 필요하다. 이 단어들은 실제로 확인 가능한 어떤 현실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구성물에서 생겨난 것들이다. 인생은 선험적인 통일성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이야기를 통해 연속성을 창조하는 전기와는 다르다. 모순되는 단편과 해석으로 구성되는 삶이 보여 주는 것은 개인적 진실보다는 체험과 담론 사이의 유기적 결합이다.
- P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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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거짓말 - 삶의 진실은 영원히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남는다
프랑수아 누델만 지음, 문경자 옮김 / 낮은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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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삶과 이론을 통해 본 거짓말의 철학적 사유와 분석. 쉽게 읽히진 않지만 그걸 이겨낼 만큼 흥미롭다. 재밌기까지 하니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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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는 아이 - 2022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2021 월간 책씨앗 선정도서, 2021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신학기 추천도서, 2021 읽어주기좋은책 선정도서 바람어린이책 12
심진규 지음, 장선환 그림 / 천개의바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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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강을 뛰어넘은 장쇠만큼, 비겁하고 유약한 개똥이에게도 마음이 간다. 우리는 모두 장쇠같은 영웅을 꿈꾸지만 현실은 개똥이와 닮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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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의 감성 - 이인증과 자아손실
다프네 시므온.제프리 아브겔 지음, 전혜진 옮김 / 까로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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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을 책의 껍데기만 씌워 출간한 모양새다. 서체와 자간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띄어쓰기에 오류가 많다. 오탈자도 보인다. 번역은 서툴고 장황하다. 실수라고 하기엔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 이 글들은 번역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전문성이 매우 떨어져 신뢰할 수 없다. (하단 #바랍니다 4번 오류 수정 참고)

한마디로 내용이 아깝다.


이 책은 이인증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목차를 보면,

서문

1. 우리 자신이 낯설게 느껴질 때

2. 표현할 수 없는 것의 표현

3. 이해로 이르는 길 - 탐구의 역사

4. 이인성 장애 진단

5. 수수께끼 풀기 : 이인성 장애에 대한 임상 연구

6. 생물학적 관점에서의 이인증

7. 공허감이 주는 쇼크

8. 이인증 약물 치료

9. 이인증 정신과 상담 치료

에필로그 : 비현실의 삶

자주 묻는 질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이인증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장은 1장의 사례들을 더 구체적으로 담고 있으며,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이인증의 특성과 발발, 타 질병과의 구분에 대해 설명한다(그러나 질문자와 답변자가 누구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3장은 이인증의 정의가 100년에 가까운 역사에서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간략히 개괄한다.

4장에서는 이인증 척도 설문이 포함되어 자가 테스트가 가능하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합산된 숫자에 따른 분류나 설명이 없다.

5장은 본격적으로 이인증의 발병 요인을 사례를 들어 해석하는데, 유전, 환경, 약물 등 다양한 경우로 세분화한다. 이어서 다른 정신 질환(우울증, 불안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과 연관성에 대해 논한다.

6장에서는 생물학적인 해석을 위해 뇌의 구조와 기능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해부학적 내용이라 읽을수록 역자의 깜냥이 안된다는 생각만 들었다. 전문적인 부분에서는 애매하게 얼버무리며 넘어가는 느낌이 강했다(안타깝게도 이 책의 대부분의 문장이 그러하다). 그래서 매번 의학용어나 인명이 나올 때마다 이것이 적확한지 확인ㆍ대조해서 읽어야 했으며(안타깝게도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용어가 그러하다), 매 문장마다 이것이 맞는 말인지, 올바른 해석인지(insula를 섬뇌(p169)로 번역하는 것이 맞는지, 왜 감각 게이팅sensory gating(p174) 처럼 번역을 하다 만 게 많은지) 등등... 끊임없이 의구심이 들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6장은 언뜻 읽어보면 내용을 알 것 같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대로 된 의미를 풀어쓴 문장이 드물다. 

7장은 철학과 문학 작품에 등장한 이인증을 다룬다.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의 <아미엘의 일기>를 시작으로 올더스 헉슬리의 <지각의 문 -천국과 지옥>,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 및 보르헤스를 인용한다. 이인증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사르트르의 <구토>와 카뮈의 <이방인>도 빼놓지 않는다.

8장과 9장은 이인증의 치료방법으로 약물과 상담을 다루고 있으며, 실제 내담자의 사례를 자세하게 담았다. 구체적인 사례 예시인 만큼 이인증에 대한 이해와 치료의 어려움, 약물과 상담 치료 조화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앞 장에서 다뤘던 내용을 요약ㆍ정리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299쪽의 「이인증 경험의 "실체" 해석」과 에필로그는 이 책에서 가장 정리가 되어 있고 유익한 부분이었다.

마지막 장의 자주 묻는 질문은 제목 그대로다.


드디어 내 상태를 온전히 진단해 줄 책을 발견했다는 감격도 잠시, 곱절의 절망감이 찾아왔다.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번역과 오류들, 의미 불명의 문장들... 읽을수록 쓴웃음이 나왔다. 정말 끔찍했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해 내용면에서도 전문성이 깊지는 않다. 이인증이라는 낯선 질병에 대한 소개서이고 교양서적으로 분류되어 있다. 애초에 전문성을 너무 기대한 내 탓도 있지만, 함량 미달의 번역에 비한다면 나를 탓하는 건 지나친 자기 학대일 것이다.

이인증을 주제로 심도 있는 내용의 전문 서적들이 '전문적으로' 출간되길 바랄 따름이다.

한줄요약

이인증 환자 및 주변인이 아니라면 굳이(이하생략).

--

#바랍니다

1. 저자/역자 소개

책날개에 저자 및 역자 이력을 넣어 달라. 공신력 없는 인물의 책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

나는 아무리 평이 좋아도 본인의 이름(활동명)과 이력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역자의 글은 읽지 않는다(이 책이 예외였던 건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했기 때문. 그럼에도 읽은 까닭은 그만큼 절박했다는 의미다).

덧붙여 원서명 표기를 원한다.

2. 감수

전문가의 감수를 권한다. 강력히.

3. 용어 통일 및 설명

이인증(Depersonalization 탈 개인화) / 이인성 장애(Depersonalization Disorder DPD)

목차에는 이인성으로 표기하면서 한자나 원문 병기가 없다.

책 시작부터 여러 용어를 구분이 모호한 상태로 사용한다. 질병의 지칭은 대표 용어로 통일하되, 개별적 특성에 따른 용어와 부가 설명을 곁들여야 한다. 게다가 본문에 등장하는 이 명칭들 -이인증, 이인증 환자, 이인증을 앓는 사람, 이인증을 겪는 사람, 이인증 사람들... 정말 기가 막힌다.

아울러 언급된 학자들과 논문에 관한 부가적 내용은 각주나 미주로 덧붙여 설명해야 한다. (놀랍게도 이 책엔 단 하나의 각주도 없으며, 외래어 표기나 논문, 인용구에 대한 원문 및 규칙도 병기해 놓지 않았다. p217의 알제(Algiers : 알제리의 수도) 가 유일한 역자 주이다.)

4. 오류 수정

이 책은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으로 구분되어 있다. 책의 성격상 오류는 치명적이다.

p91 애들러와 정 Adler and Jung

아들러와 융도 모르고 번역을 했다고?!

미치고 환장하겠다. 수치심에 내가 혀를 깨물고 싶은 심정이다. 이 책을 계속 읽어야 하나?

p92 프로이트의 이론 즉 id와 자아(ego), 초자아(superego)의 세 부분으로...

이드(id)는 왜 번역을 한했지? 모르는 건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도 되는 건가? 이 책을 계속 읽어야 하나?2222

p100 토치 박사는 "건강 염려증이나 전환신경증, 우울증과 같은 강박성 장애의 전형적인 경우에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아 집착이 철학자 조차도 '자아' 또는 '존재'의 중심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불편할 정도로 얼마나 비현실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쉽게 볼 수 있다."라고 썼다.

뭐라는지 설명 좀?

p132 궤테GOETHE

괴테를 이렇게 표기한 경우는 처음 본다.

읽기 싫다...

6장은 더 큰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이라 일일이 언급하기 힘든 상태다. 의학용어 및 인명의 적확함에 의심이 들고 번역을 하다 말았다는 인상이 강하다. 오류고 뭐고 언급하는 게 더 이상 의미가 없을 것 같다.

5. 오탈자 수정

p49

그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도 "네가 좌초한 일이야" 라고 한 후 그러한 행동을 했다.

○ 좌초(坐礁)

1. 배가 암초에 얹힘.

2. 곤경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초(自招)

어떤 결과를 자기가 생기게 함. 또는 제 스스로 끌어들임.

좌초를 (굳이)쓰지 못할 것은 아니나(굳이? 왜???) 문맥상 자초가 적절해 보인다. 좌초로 쓰려면 '나는 좌초된 상태였다'가 어법상 맞겠지.

p132 과점에서→ 과정에서

p134 ...평가 툴과→ 평가 도구와

p143 2틀→ 이틀

p166 템플릿, p177 모드...

... 왜 이런 건 번역을 안 해요?

언급하는 게 더 이상 의미가 없을 것 같다...

p309 부모를 읽었고→ 잃었고

근데 이건 너무 심해서;;;

6. 가독성

서체, 자간, 행간 모든 게 엉망진창.

인용문, 실제 사례, 사례자에 대한 질답, 자가 진단 등 내용에 따른 서체의 활용이 필요하다.

증상을 설명하다 뜬금없이 사례로 넘어가고 이어서 또 뜬금없이 질답이 나오는 건 부자연스럽다. 최소한 질문자와 답변자가 누구인지 명시할 필요가 있으며, 내용 또한 그 성격에 맞춰 서체와 크기 등으로 구분해서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읽다 보니 실제 질답이었는지도 의구심이 든다. 의문형의 문장을 저렇게 번역한 것은 아닐까.)

7. 만듦새

앞에서 구구절절 읊어댔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DPD 대표 웹사이트

https://depersonalization.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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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9-01 11: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이럴수가 ㅜ.ㅜ애들러 정 궤데 이건 초딩 수준 편집?번역? 돌씨님 저 지금 항의 하러 갑니다 ~~@@@

dollC 2021-09-01 12:04   좋아요 3 | URL
너무 황당해서 화도 안나고요... 기운이 쪽 빠졌어요ㅜㅜㅜ

새파랑 2021-09-01 13: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별 한개 주신 이유가 있네요 ㅡㅡ 저도 이 글 보고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 읽으시면서 화나셨을듯 합니다🙄

dollC 2021-09-01 14:07   좋아요 2 | URL
너무 필요한 책이었는데 실망이 커요. 기운이 쏙 빠진 관계로 저녁은 치킨입니다^^ㅋ

붕붕툐툐 2021-09-01 22: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돌씨님은 진짜 화가 나셨겠는데 궤테 너무 웃겨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네요. 이건 뭐 거의 번역기를 돌린 수준~ 근데 저 이인증 처음 들어봐요~ 호기심 발동!!!!

dollC 2021-09-02 00:25   좋아요 0 | URL
정궤테 콤보에 정신을 못차리겠어요ㅎㅎ
붕붕툐툐님, 호기심은 고양이... 가 아니라 시간과 통장잔고를 죽일 수 있습니다ㅋ 구글링 추천드려요😅

wkdskfk0301 2022-05-30 22: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인증 때문에 힘들어하던 중 이 책을 발견해서 읽다가 오탈자가 너무 많고 이상하다고 느꼈었는데 저만 이상하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ㅠㅜ

dollC 2022-05-30 23:50   좋아요 0 | URL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이인증 환자와 주변인들에게 몇 배의 절망을 주는 책입니다.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저는 제 진단명을 알았다는 사실로 만족할 따름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