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백괴 견문록 1
와타누키 요시코 지음, 박소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모로 매니악한 취향의 작품인데, 캐릭터가 미형(美形)이 아니라서 더 적절하다. 이야기 구성을 영리하게 잘 한데다 작화도 참 빼어나다. 귀신같이 취향 저격 당했네 이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다시는 세상을 보지 못할 것이다
아흐메트 알탄 지음, 고영범 옮김 / 알마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는 나의 눈빛, 표정, 혹은 우연히 뻗은 손길이나 한숨을 범죄라고 규정했다. 나는 나의 죄목이 무엇인지 모르고 나를 고발한 자도 설명하지 못한다. 다만 나에게는 어떠한 불법적 의도가 있으며 그것이 중죄이고 따라서, 나는 다시는 세상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그를 독재라 부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기적 유전자 - 3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도대체 다르다와 틀리다도 구분 못하는 역자와 검수도 안하는 출판사는 무슨 배짱으로 책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기적 유전자 - 3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도대체 다르다와 틀리다도 구분 못하는 역자와 검수도 안하는 출판사는 무슨 배짱으로 책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랑이는 용을 아직 먹지 않는다 4 - S코믹스 S코믹스
이나바 하치 지음, 천선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낯선 세계가 펼쳐지면서 용과 호랑이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졌다. 이번은 다음권을 위한 빌드업의 느낌이 강하다. 본격적인 내용은 아쉽지만 다음권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